필리핀 먹거리

2016. 12. 18. 15:09Culture/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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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 1년 살다온 친구의 말에 따르면 필리핀에 가서는 딴거 하지말고 먹기만 해라고 한다. 음식가격이 싸고 음식이 어느 음식이든 이국적이라서 먹는게 남는거라는 말이다.



         대표적으로 필리핀 아니 어쩌면 동남아의 망고는 한국의 망고와는 다르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국 망고가 귀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이곳 필리핀은 망고가 흔하다. 보라카이섬의 망고는 바가지가 맞지만 그래도 싸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아쉬었던 것은 고기류를 많이 먹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운데 고기류도 이국적이라고 한다. 또한 산 미구엘 맥주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을 싸게 마실 수 있는게 보라카이의 장점이다. (물론 바가지라고 한다 ㅎ)



         그렇지만 동남아 하면 열대 과일이 자꾸 생각날테니 필자 처럼 그것을 컨셉잡고 과일 관련 음식만 찾아보는 것도 좋지 싶다. 그렇지만 해외에 대한 익숙함이 없는 여행객이라면 함부러 해외 과일 혹은 물을 섭취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보라카이의 하로위치에는 방고 빙수, 쉐이크를 팔고 있으며 가이드가 이 곳을 추천해서인지 많은 한국인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태풍이 오는 구나... 



         개인적으로 해외나가면 현지 과자나 공산품을 뒤져보기를 권한다. 굉장히 이국적인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태풍이 오는 바람에 액티비티한 즐길거리보다는 요렇게 먹는 것으로 대체하는 일이 많았다. 해물류는 해외에서 조심스럽기 한데.. 필자는 그냥 먹었다;;; ㅎ 맛있다. 그런데 살이 별로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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