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뜨 국립공원에 있는 사원

2018. 1. 25. 11:38Culture/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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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의 특권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필자가 혼자 여행을 준비하려 했을 때, 이곳의 접근과 그 시간 비용 대비 투자? 에 대한 것들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했던 곳이었다. 그러나 패키지 여행으로 베트남을 가다보니, 버스를 통해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베트남인들은 저런 형태의 물탱크를 집집마다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한국 업체도 있다고)



          복을 받기위해 사원에 있는 장작불 안에 현금을 투하 하는 모습



          옌뜨 사원 주변에 시장이 있다. 시장 구경이 더 재미있었다. 수많은 현지인들의 먹고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시장의 풍경을 통해 베트남 시내보다 이국적인 볼거리가 많았다. 






          사원 내부에서 이렇게 공연을 진행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하고의 사이가 나쁘지 않다. (서로 총을 겨눈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호의적이다. 역사적으로 베트남이 중국과, 태국, 미얀마 등 주변 동남아 및 사회주의 국가하고 친하지 않다보니, 월남전만 빼면 사실상 친미에 가까운 나라다. 호치민도 그랬고...)  그래서 그런지 가이드가 경비원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니 복잡하게 줄서있는 현지인들을 뒤로하고 우선 탑승을 했다. (걍 같이 줄서도 괜찮을거 같은데 ㅎ)






          이곳은 베트남 불교의 성지이며, 석가모니 진사가 모셔져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걸어서 올라갈 길이 많다. 패키지 여행자들이라면 일부 개인적인 연배와 사정때문에 싫어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옌뜨 국립공원에 있는 사원.



          동남아 특유의 황금 장식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으나) 의 법당...


          특유의 베트남 모자를 착용한 현지인들이 눈에 띈다. 베트남 국가는 확실히 젊다. 다들 나이대가 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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