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젠북 14X OLED UX3404VA-M9093 사용후기

 

  에이수스 젠북 14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특징의 동영상을 확인해보자. 윗 부분은 일반 모니터고, 아래 부분이 OLED 노트북 패널이다. 선명도의 차이가 분명 크게 드러나고 있다.

  140만원대의 가격에 OLED 를 체험한다는 것은 엄청난 유튜브 머신을 만나는 것이다. 키보드와 노트북 배젤간의 일정의 갭이 있어서 때가 타기 쉽니다. 물론 청소하면 되긴하다. 이러한 디자인은 직각으로 형성되어 있는 맥북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차가운 느낌이 들고 외관 재질이 세라믹 같은 느낌이 들어 무거운듯 하다. 하지만 무게는 2kg 이내로 가벼운 편이다. 

 

   공기 순환은 하판, 좌측, 뒤편에 위치해있다. 팬은 좌측과 뒤편이 책임지고 있었다. 하판은 노트북 쿨러 스탠드를 사용하면 발열에 유용할 듯하다. 나쁘게 생각하면, 전투용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안에 들어가기 쉽다.

 

 

  베젤이 얇은 편이다. 흡기구멍도 작았다. 고급스러운 형태다.

 

 

  좌측의 구성이다. USB C 스테이션은 필수로 구입해야 할 듯하다.

 

 

  젠북의 특징중 하나이다. 터치패드가 숫자 키패드로 전환가능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가끔 좌우 상단의 터치패드 모드 변환버튼을 누르는 일이 발생하긴하다. 하지만 유저가 익숙해진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특징은 13세대 칩셋과 디스플레이다. 여러 기종의 유명한 브랜드 13세대 칩셋의 성능을 꼭 젠북 칩셋과 비교해보길 바란다. 특히, 다 같은 13세대 i5 라고해서 똑같은 성능을 내는게 아니다. 특히, 국내 유명 브랜드 노트북의 칩셋은 모델만 검색해보면 그 성능에서 갸우뚱 할 수 있다. 젠북은 분명 가성비 측면에서는 굉장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분명하다.

 

#데일리에이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