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G2910 프린터 개봉 및 후기

무한 잉크 프린터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 G2910을 구입하고 사용 후기를 전하고자 한다.

 

구성품이나 외형을 보아도, 최소한의 복합기 부품으로 만들어져 있다. 무한 잉크젯과 스캐너가 외형으로 눈에 띄고 그것이 전부다이다...

오른쪽 부분에 전원 및 옵션부가 있는데, 잉크와 컬러를 간단하게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눈에 띈다.

카트리지를 끼우는 곳이다. 이를 통해 잉크가 막혀서 뭔가가 잘 안되면, 간단하게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다.

잉크젯에서 저 카트리지가 엄청 비싸다. 그런데 쉽게 탈거하고 교체가능하다는 점에서 카트리지 가격 경쟁력이 생길거 같다.

카트리지 보호 스티커를 조심스럽게 벗기고 집어 넣으면 끝이다.

엄청 단순한 설치 방법이다. 이 모델은 참고로 무선, 팩스, 자동용지 공급 및 복사기능이 없다.

  사용 후기를 설명하자면..

 

  1. 장점 : 유지 관리의 편리함과 저렵함.

  2. 담점 : 위에서부터 아래로 용지가 삽입되면서, 발생하는 프린터의 공간활용 부족.(위에 용지를 꼽으면, 그만큼 프린터와 용지 높이가 꽤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