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2010. 9. 3. 10:31Culture/Swit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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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출발하기 전엔 운이 좀 따라 야 하는 여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열차와 열차 사이 경유하는 시각이 겨우 3분밖에 주어 지지 않는데 이 코스 구간이 연착 대마왕이라;;;


 스위스가 잘산다고 는 하지만 그렇게 강대국이라고 못느끼는게;; 너무 지엽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철도가;; 화장실이 그냥 구멍난거라~~ 싸면 바로 뱉는 비산식 화장실.. 스위스와 폴란드 이 두개의 나라~ 이거 정말 안좋은데;; 철길 부식시키고;;;


 취리히에 도착하자 마자 해야할것은 바로 환전이다. 다 필요없다;; 주변 어디를 가도;; 환전 할만한 데가 없기때문에.. 이곳에서 기본적으로 처리할건 처리해야한다.


 이곳은 취리히 국립 박물관인데.. 옛날에 사용된 금고.. 스위스 은행으로 유명하다.


 스위스 옛날 집을 재현시킨 곳...


 맥가이버 칼로 유명한데.. 이곳 취리히 박물관에 가면 직접 이 맥가이버칼을.. 제작할수있다!!!! 다 몰래 몰래 촬영한거라;;


 취리히 역 정문 맞은 편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도 유명하다고 말하는 반호프스트라세가 있다. 그냥 한국말로 역길;;;


 스위스 최대 도시로 취리히는 알프스산과 취리히호의 북서쪽 끝에 위치해있는데~~


 재정과 공업의 중심지로 이곳 반호프 슈트라세는 세계이 큰 상점가들이 밀집해 있다한느데;;; 난  잘 몰겠는데;;


 앞으로 가게될 스위스 시계 메이커중 취리히에서는 유명한 바이어~


 교회~


 츠빙글리라고 유럽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이 있는데~~ 이곳 취리히가 바로 프로테스탄트 사람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왔다.


 취리히는 이런 오픈된 정책으로 카톨릭의 미움을 사지만.. 지금 스위스가 부강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수많은 문화의 장점을 유입해서 발달된 나라라고 생각하면됨~`


 오래 전부터 상인과 길드가 중심으로 도시가 꾸려져 왔었다.


 아무튼 이 곳은 엄청 조용하게 지내는 듯 보이지만.. 특히 외곽에.. 사람들의 생각은 굉장히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로스 뮌스터 ...


위엄 비둘기..


 이곳은 안에 들어가면 사진 촬영금지;;


불쌍한개


 이 곳에서 주목해야 할것은 스테인글라스인데~~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곳 교회 들어가면 스위스 만의 교회 스타일을 느낄수 있다~~


 물장난은 여기서..도..


 물마시는 곳... 실재로 사람들 지나가면서 물마시더라..


 요즘 스타일... 차량이다. 사실 트램 즉 노면 전차의 경우 빠른 속도로 못달리는 단점과 내구력이 약한 반면 이런건 그것을 커버해줄수 있다고 한다. 트램.. 이거 사람혼자 끌수 있다고 한다.


 스위스 미술관중 베른 다음으로 취리히 미술관을 손꼽을 수 있다.


 자코메티 정도~~


 유리도 색깔별로 이렇게 분리수거 한다.


 시계 나오니 시계보러 가야 겠는데;;


 가기전에 마이센에 들렀다. 마이센은 독일 드레스덴 주변 도시 이름인데~~ 그곳에 성업했던 길드 이름?? 유명한 도자기다~~ 유럽에서는 역사적으로..





 찍고싶은데;;; 졸졸 따라오는 직원;;







 취리히에 있는 유스호스텔은 상당히 외곽에 있다~~ 유의 하자~~


 하지만 시설 좋고 이곳 현지 극악의 물가보단 싸다.


 헉;; 차에 번호판이 없다;;


바이엘 상점에 가면... 엄청난 고급 시계들을 구경할수 있는데;;; 옷차림이 형편없어서 그런지.. 시큐리티가;; 지하에 있는 수집된 옛날 시계들만 공개해줬다;;





 그래도 ;; 이렇게 사진찍는 건 허락... 다만 팔지 않는 다고.. 초창기 시계들을 보면 입이 벌어질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저런 메커니즘을 생각하고 가지고 있을까 생각될 정도...





 가문... 이곳도 한국처럼 회사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또 아들에게 물려주고..


 이곳은 문학 박물관~~ 꿈에 대한 주제로 전시했는데~~ 나름 인문학도라면 가볼만 하다~ 아는 것들이 나오거든..





 스위스 취리히 도서관~~ 안에 들어가니;; 학생들 밖에 없고.. 책 보관량도 많은 편도 아니더라~


 이 우유도 비싸서;;;


 취리히 카드가 굉장히 싼데 .. 그래서 역에서 하나 사라고 권하고 싶다. 유람선도 공짜다~~


 아참~~ 취리히~~ 여기 3개국어니 뭐니 하는데~~독일어 써라~~ 독일어 가 이곳은 기본이다~~


 취리히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호수~~


 이 곳 주변은 포도밭이 있다.


빙하에 의해 파인 곳에 호수가 자리 잡은 곳이다.

























 생각보다 한바퀴 도는데 오래 걸리던데;;; 특히 추웠다;;; 반팔인데;; 남들은 서양인들 조차 잠바를 입었으니;;;








 프라다~~ 유명 메이커지~~ 고급이면 고급~~



 취리히 유스호스텔에서 같은 방 사람이 한국인이었다.. 학회 때문에 왔다고 하는데~ 여행은 내보더 더심한 배낭 족 스타일이었다;; 무시무시하던데;; 일반사람들과 다르게;; 역시나;; 그린란드.. 북극근처 (여행객이 갈수있는 곳이라던데..) ... 아이슬란드..독일은 슈바르츠발트... 아무튼 많이 다녀 보셨길래 이것저것 여행 정보를 공유했다~~역시 많이 다니는 사람은 그 길로 가나보다;; 무섭군..


 배고파서 맥주랑 포스트랑 먹고;; ㅠㅠ





 아침에 산에 올라가는 기차를 타고 스위스 취리히 국립대학 구경하다가~~











 오호... 이런 자전거 주차장이~~








 맥주 졸라 사고~~ (가다가;; 다 마셨다;;)


 중앙역에 시장판....


 떠나기전 잠시 여기 교통 기계 시스템을 봤는데... 독일과는 다르게 여행일정표를 안내데스크에서 셀프로 뽑는 것을 제외하곤 지역 열차 밖에 없다;; 이렇게 하면 돈은 돈대로 드는 꼴이고 불편함은 불편한데로 드는 꼴인데.. 그이유는 A4용지로 컴퓨터 프린터가 여행일정표를 출력해 주기 때문이다;; 역시;; 독일이 이런거 보면;; 다른 유럽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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