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의 토지에 나온 곳 최진사 댁

2010. 12. 10. 18:35Cultu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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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에 있는 최진사댁..


 엄밀히 말하면 박경리의 토지를 드라마화 하여 연출을 위해 세트장을 만든 곳이다. 소설 자체가 허구;; 픽션이다..


 그래도 최진사댁의 경우 관광지로서 개발한 상태고 주변 집은.. 진짜 사람이 사는것 같던데!!


 








 소설대로라면 이곳엔 섬진강을 끼고 있어야 한다~~ 물론 여기 강가 있다~~ 섬진강...


 저 분은 차를 따라드리고 저렇게 전통 옷과 수염분장을 하셨다. 그런데 가만... 이야기 들어보면... 가훈 이나 이런거 주문 받아 써주셔서 생계를 꾸리시는 분 같다.





 어느 블로그나 이곳에 갔다 오면 이런 사진들이 즐비..





 이곳의 주요 특산물은 제첩국과 녹차인것으로 기억한다;; 맞나;;ㅋ


 여기도 최진사댁 주변 .. 세트 장인거 같기도 한데... 안에 들여다 보면 놀라운 것들이 많다.





 확실히 민가 맞다;;


 이렇게 여기에는 소설 토지에서 누가 살았고 누가 살았고 적혀있긴하다.








 


 폐가 같은데 들어가면 아주 오래전 신문 광고 들이 있는데 읽어보면 와~~ 마치 신기하고 옛날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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