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2009. 7. 31. 15:20Literatur/Deu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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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레닌

알렉스가 피클을 사러 갔다 온 후 옛 동독제품의 용기를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 -> 노인의 말 “놈들은 우리를 쓰레기통이나 뒤지게 만들었어”
자본주의 제품을 예전 동독 물건 용기에 담는 행위에서 결국 인간을 둘러싼 체제는 껍데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노인의 대사 실제 통일 후 동독인들이 거대한 것과는 달리 많은 동독인들의 열악한 삶을 여전히 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

문화산업

‘문화산업’이라는 용어는 ‘계몽의 변증법’ 중 ‘문화산업 : 대중기만으로서의 계몽’ 이라는 장에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된 개념이다. 그들은 이 개념을 통해 현대자본주의 사회의 대중문화 현상을 철저히 부정적인 관점에서 비판하고 있다.
오락산업의 위협과 메스미디어의 증대로 인해 두드러진 문화적 조작과 미국 대중문화에 대한 충격과 영화와 음반 산업에서 필연적으로 발견되는 황홀감이나 매력 등의 문제들을 체험하게 되면서 문화유형에 대한 평가가 시급한 문제로 등장했던 것이다. 예술작품도 근대시민사회의 온갖 문화적 산물들은 문화산업의 기계적 대량 재생산과정을 거쳐 문화상품이 되어 다량으로 시장에 유통된다. 그럼으로써 문화는 일반 대중 다수가 향유할 수 있는 대중적 문화가 되지만 동시에 저급한 문화로 전락될 위험성이 높아진다.
대 중사회는 필연적으로 정체주의 사회로 변모해 가게되며 그 밑바탕에는 대중문화가 놓여 있다. 그래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중문화는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도구화하며 허위 욕구를 재생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전체주의의 온상 역할을 하는 허위 문화라고 단정한다. 그리고 바로 그 뒤에는 다름 아닌 문화산업이 자리 잡고 있다.

수정의 밤
뉘른베르크법
홀로코스트 역사
뒤레피스사건
디아스포라
뉴저먼 시네마

민네장

독일이 그 고유의 음악에 의해서 역사에 등장한 것은 13세기의 기사계급의 음유시인 이후라고 할수 있다. 중세 독일의 궁정을 중심으로 하여 성행한 미네징어는 작시 뿐 아니라 스스로 곡을 붙이고 또 하프 등의 반주로 음영하였다.

레페터리 공연제도

트루먼 독트린 선언

공산주의 세력을 반대하는 나라에게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지원하겠다는 선언

독일통일의 문제점
동방정책

2+4조약

1990 년 2월 13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독서독과 2차대전 승전 4개국 외무장관들은 독일 통일에 따른 주변국의 안보 문제를 포함하는 대외문제 협의 기구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1990년 9월 12일 모스크바에서 이뤄진 네 번째 회담에서 6개국은 독일 민족이 자유로운 결정으로 통일을 이룩하고 독일은 통일과 동시에 완전한 주권을 갖도록 합의하였다.

표현주의

1910년부터 1925년까지 주관주의적 문학 경향들이 제 1차 세계 대전 전후의 격변기에는 더 강렬한 예술운동으로 표현된 운동을 표현주의라 하는데 독일에서 시작해 문학 뿐만아니라 미술, 음악, 건축 분야까지 퍼짐. 이것은 전쟁 전후의 긴장감과 불안감 속에서 세계에 대한 격렬한 항의와 현실개혁에 대한 강렬한 요구를 표현하였다. 대표적인 시인으로는 고트프리트 벤과 요하네스 베혀와 게오르크 하임과 게오르크 트라클이 있고 극작가로는 카알 슈테른하임과 게오르크 카이저가 있고 소설가로는 알프레트 되블린이 있다. 이 시기에는 소련의 볼셰비키 혁명을 비롯하여 사회주의 운동인 거세게 일어났던 때 프롤레타리아 혁명문학이 강세

브레히트
뮐러
레싱

계몽의 변증법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근대적 합리성 비판이라는 주제를 그들의 공동 작품인 ‘계몽의 변증법’에서 일종의 역사철학으로 발전시킨다. 서양의 근대 문화에서 도구적 합리성의 증대현상을 분석하고 있는 이 저서는 계몽주의 철학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계몽의 변증법은 계몽의 기획이 이성의 도구화라는 자체 모순을 인한 역설적 사태를 말한다. 결국 이들이 말하는 ‘계몽적 변증법’이란 이성과 합리화를 통해 인간을 신화와 전통의 질곡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 했던 계몽의 기획이 이성의 도구화라는 자체 모순으로 인해 오히려 인간을 또 다른 질곡 속으로 가두어 넣고 마는 역설적 사태를 가리킨다. 말하자면 이성은 자신의 내부에 배반의씨앗을 키우고 있었던 셈이고 이제 그 씨앗은 걷잡을 수 없이 자라나 급기여 이성 자체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계몽의 변증법은 “신화는 이미 계몽되었다”는 명제와 “계몽은 신화로 전도되었다”는 두 명제 즉 중세의 암흑과 억압상태에서 문명사회로 계몽하려던 모더니티의 과제가 실제로는 문명에서 새로운 차원의 억압으로 되돌아가는 역설 즉 해방과 속박, 계몽과 몽매로 표현할 수 있는 역설적이고 이중적인 구조를 뜻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역설 속에서 바로 변증법을 읽고 있다. 즉 모순의 발견과 분석을 통해 모순의 지양 그리고 그 다음에 올 변증법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당대의 역사 현실에 대한 전면적인 비관적 전망 속에 배태되어있는 한 줄기의 희미한 낙관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 독일파

1830년부터 1850년 까지 자유와 평등, 민족해방을 외치는 시민혁명이나 운동의 영향으로 이시 기에 청년 독일파와 삼월전기 문학파라는 정치 의식이 뚜렷한 문학 운동이 최초로 출현
루트비히 뵈르네, 하인리히하이네, 카알 구츠코, 하인리히 라우베, 제오도르 문트, 루트비히 빈바르트

할슈터인 원칙

서독의 외무부 비서관인 발터 할슈타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으로 서독만이 자유시민의 선거에 의한 합법적인 국가이므로 동독을 승인하는 나라와는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는 원칙이다.

포스트모더니즘

포 스트모던이란 말은 최초로 문학과 관련해 1971년 처음 사용되었고 시각 예술에서는 찰스 젱크스가 1970년대의 건축현상을 특징짓는 말로 처음 사용하였던 것을 미술 비평가들이 미술에도 적용하여 사용함으로써 올해로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어휘가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포스느와 모더니즘의 결합사에서 보듯이 현대성에 대한 논쟁을 염두에 두고 ‘후기현대성’과 ‘탈현대‘ 혹은 ‘이성 중심주의’에서 정립한 진리와 의미를 헤체한다는 의미로 ‘헤체주의’ 혹은 구’조주의’와의 연관성 때문에 ’후기구조주의’ 혹은 ’탈구조주의’, ’포스트 구조주의’ 등 다양한 언어로 불리운다.

벤자민의 아우라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발달로 인한 상품의 대량생산이 문화 부문에서의 양적, 질적 변화를 초래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발터 벤야민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이라는 글에서 지적한 바 있듯이 기술의 발달은 예술작품의 대량복제를 가능하게 했고 이것이 예술생산에 미친 영향은 엄청난 것이다. 벤야민은 그 결과로 예술작품의 고유한 기운 즉 ‘아우라’가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즉, 대량복제기술의 발달에 따라 전통예술의 ‘아우라’가 파괴되고 시각적 대중문화가 득세하는 상황을 분석한 것이다. 모더니즘은 예술작품의 아우라를 없애는 이러한 대중문화적 상황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나서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고급문화적 취향을 가지고 있던 많은 모더니즘 예술가들이 자본주의적 삶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지녔던 것도 예술을 상품화하고 예술작품의 ‘아우라’를 없애는 것이 자본주의체제라는 것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이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에 의해 초래된 인간의 소외 현상에 대해 민감한 반발을 보였던 것도 그들의 자본주의 비판의 시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로크 건축

바로크(Baroque)라는 용어는 1600년부터 1750년 까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가톨릭 국가에서 르네상스의 이성적 규칙에 의한 지나친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부터 발전한 미술양식이다. 바로크는 포르투칼어의 ‘비뚤어진 진주’라는 뜻으로 르네상스가 지닌 단정하고 우아한 고전양식에 비해 장식이 지나치고 과장된 미술양식에 대한 경멸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르네상스가 지니고 있는 고전적인 균형과 주화의 세계에 비하여 유동적이고 강렬한 남성적인 감각이 강조되어 붙어진 이름이다.
건축에는 카알성당이 있다. 빈의 카알성당은 에어라하의 대표작으로 황제 카알 4세가 봉헌한 것이다. 이 성당은 중앙에 타원형의 넓은 신랑을 두고 그 위에 커다란 돔을 올림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힘을 인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정면중앙에는 로마의 ‘판테온 신전’을 연상시키는 현관이 돌출해 있어 건물의 역동성을 살리고 있다. 그 좌우에는 로마의 ‘트리야누스 기념주’를 모방한 탑을 세워 이 탑들은 교황권을 대표하는 성 베드로와 바울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강력한 구성, 장중한 내부, 중후한 기념비적성격에서 ‘황제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미술에는 Adam Elsheimer의 ‘이집트로의 피신’은 헤로데 왕의 광란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중인 예수의 성가족을 그리고 있다. 보름달 위로 은하수를 비롯한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밤풍경은 성가족의 피신을 돕는 기적처럼 묘사되고 있다. 엘스하이머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신비로운 묘사는 위험과 안도감을 동시에 상기시키는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바우하우스

르네상스

‘르네상스’ 라는 말은 미술사가들이 15세기와 16세기의 회화, 조각, 그리고 건축양식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나 차츰 이 시기의 모든 분야의 예술을 의미하게 되었다. 르네상스 음악의 일반적 특징은 모방대위법을 사용하여 네 성부 곡 작굑하였고 교회선법에 기초를 주었고 16세기 말 경에는 교회선법체계가 붕괴하면서 장,단조 crP로 변화하였다. 종교음악보다는 세속음악을 더 많이 작곡하였다.

프랑크푸르트 학파

프랑크푸르트학파는 1930년대 이후에 프랑크푸르트의 사회연구소를 무대로 활약한 철학자집단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파시즘의 등장과 서구 자본주의 세계를 분석한 학파로 1968ss 이른바 68년 학생운동이라 일컫는 서방세계의 대학가를 강차한 학생 운동의 지적 배경이 됐다. 이 학파의 중심인물은 허버트 마르쿠제, 막스 호르크하이머, 테오도어 아도르노, 에리히 프롬, 위르겐 하버마스, 레오 뢰벤달, 프리드리히 폴로크 등이 있다.

리비도

라틴어로 욕망, 욕정을 뜻한다. 프로이트는 원초아가 갖는 생물학적 본능에너지를 리비도라 불렀다. 일차적으로 성적인 에너지이다. 프로이트 이론의 발전에 따라 리비도에 대한 견해는 바뀌었다. 초기(1905~1914)는 자아본능(자기보존의 본능)에 대립하고 있는 성본능 (종족보존의 본능)에 따른 성적 에너지이다. 중기(1914~1920)는 자아본능을 성본능의 일부로 보는데 성본능은 리비도가 자기 이외의 대상을 향한 대상리비도와 자기에게 향한 자아리비도로 나뉜다. 말기는 삶의 본능에 대립하는 것으로서 죽음의 본능을 제창하였다. 리비도는 인간 발달단계에 대응한 성감대와 종족의 목표 및 대상을 가지는데 충족을 얻지 못하면 불안을 낳는다. 도 리비도가 어떤 대상을 향해 정지하고 있을 때 이를 고착이라고 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마르크스주의

마 르크스주의는 카알 마르크스의 사상에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사상도 포함되는 것이다. 많은 사회주의 이론가와 혁명가들에 의해 계승, 발전 되었으며 수정과 변형을 겪었다. 레님(마르크스=레닌주의)에 의해 실천적, 혁명적 내용이 더욱 강화되고 보완되어 강력한 사회혁명사상으로 거듭남으로써 러시아를 비롯한 20세기 공산주의 국가들과 사회주의 혁명전당들의 기본 이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각각의 특수한 사정에 따라 스탈린주의. 모택동주의. 김일성 주체사상 등 다양한 형태의 변종들이 등장했으나 20세기 후반에 들어 대부분은 교조화와 몰락 혹은 수정의 운명을 겪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 ‘서구 마르크스주의’, ‘네오마르크스주의’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생산력

마르크 스에 의하면 모든 사회는 경제적 토대 위에서 성립된다. 경제적 토대의 중심에는 생산 활동이 놓여 있다. 생산활동을 통하여 복잡한 짜임새로 이루어진 사회적 관계를 갖게 되는데 이를 생산 관계라고 한다. 생산 관계란 사회의 물질적 생산을 둘러싸고 형성되는 사람들간의 경제적 관계를 말하며 계급 및 계층의 발생은 이것으로부터 연유한다. 생산관계들의 총합이한 사회의 경제적 구조를 이루며 실질적 기초가 된다. 생산관계는 ‘생산력’이라는 물적 토대 위에 성립된다. 생산력은 생산수단 (자본, 기계, 원자재, 운송수단, 토지 등) 과 노동(노동자)의 결합으로 이루어 진다. 생산관계에서의 핵심적 관건은 생산수단이 어떤 계급 혹은 계층의 수중에 들어가는가 하는 것이다. 생산수단의 소유관계가 생산관계를 결정하는 것이며 생산물의 소유 및 분배 교환에 관한 분배관계와 교환관계도 결정하게 된다. 마르크스는 생산수단의 소유관계를 기초로 한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결합을 ‘생산양식’이라 부르며 (고대적 생산양식, 봉건적 생산양식,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등) 그에 따라 인류의 경제사회는 원시공산제 사회, 노예제 사회, 봉건제 사회, 자본주의 사회, 사회주의 사회에 이르는 발전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한다.

계급투쟁

바더마이어

1820년부터 1850년 사이에 생겼던 문학이다. 나폴레옹 몰락 후 혁명 이전의 구체제가 다시 지배하고 이시기 일부 작가들은 사회변혁에 거리를 두고 은거하며 소박한 소시민 문학을 추구 한다. 이 문학은 쇼펜하우어와 헤겔 우파의 보수주의 처학에 근거를 두고 순수 문학을 견지하려했기 때문에 향토적, 자연적, 일상적 내용과 내면의 평화, 은둔의 행복 등을 체념섞인 익살과 해학으로 소박하게 표현하였다. 산문에서는 ‘늦여름’을 쓴 슈티프터와 ‘아류들’을 남긴 임머만 등이 희곡 분야에서는 ‘거직말하는 자는 화를 입어라’ 의 그릴파르처와 ‘악령 룸파치바분투스’ 의 데스트로이 등이 활약하였다.

시오니즘
프로이트
마르크스

이드

‘원초아’ 라고 부른다. 성격의 원형이며 본질적인 체계로서 본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출생 시부터 타고나는 것이며 정신 에너지의 저장고이다. 무의식 안에 감추어진 일차적인 정신의 힘이다. 성격의 기초가 되는 기본 욕구와 충동을 대표한다. 인간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본능이다. 원초아를 지배하는 원리는 쾌락원칙이다. 일생 동안 그 기능과 분별력은 유아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마샬플랜

함부러 불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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