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4. 10:03ㆍReview/Product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늘수록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발열 자체도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오래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발열문제가 더 할거라고 생각된다. 인터넷만 조금 해도 발열이 일어나니 말이다;;;
발열 문제 때문에 개인적으로 고민하다 우연히 기능성 쿨 패드가 있다고 해서 구입해 봤다.
넥서스 S 기준으로 이야기 하려고 한다.
넥서스 S 의 경우 레퍼런스 폰이라서 T-Mobile 롬만 넣어도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다른 업체의 기기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진다. 계속 되는 업데이트로 거기에 따른 기능 문제 극복이 이루어지는 반면~ 퍼포먼스 증가로 하드웨어의 부담이 증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발열도 많아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커버 안쪽에 패드를 붙여 보았다. 바깥에 붙이자니;;; 뭔가 패드에 파스 하나 붙여놓은 것 같이 뭔가 커버와 패드의 부조화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결론은? 6개월 동안은 잘썼다~ 열이 없어 졌다기 보다~ 열이 밖으로 잘 배출된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나는 1년뒤;;; 이 패드를 떼어버렸다;;;
두께가 두꺼워서 커버안에 붙여 놓으니 제대로 커버가 닫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케이스를 사서 커버 할 수 있겠지만;; 케이스 사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중 하나가;; 스마트폰 디자인은 따지면서;;; 케이스로 디자인을 다시 입히는 행위다;; 그래서 나는 케이스 끼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데 24개월이 지난 지금도~ 뭐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생활기스는 스마트폰 커버를 따로 구입해서 바꾸면 되니까;;
아무튼 패드를 제거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드는 생각이;;; 어!!! 있으나 없으나 발열 차이가 없는 거 같았다~ 플라시보 효과인가? 괜히 내가 패드를 붙였기 때문에 방열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던 간에;; 나의 경험상으로는 기분과 조금의 효과가 이 방열패드에는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 패드의 효과로 성능 향상을 기대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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