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 (Prag)
배낭 여행족에겐 사실 위험한 곳으로 불려지는 듯 한데.. 그 이유는 야간열차에 있다. 특히 독일에서 체코로 가는 야간열차는 지나가는 기차 승무원조차도 믿을 수 없다고 하니;;; 말 다한듯... 그러나.. 독일철도는 왕복 58유로에 마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ICE로 뉘른베르크로 가서 이렇게 2층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프라하로 가는 티켓이 있으니 참고하자. 내부가 굉장히 좋은 편이며.. 2층은 2등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버스하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나... 버스안에는 화장실까지 갖추어져 있고 의자와 의자간격 뿐 아니라 의자 자체도 좋았다. 프라하의 모습.. 시티은행 찾는다고 정말 해맸다. 그 이유를 잠깐 설명하겠다. 체코는 이미 알려진대로 유로화가 되어 있는 상태이나. 대부분 체코시내는 체코..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