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90)
-
Freedom Planet 리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소닉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게임 Freedom Planet 은 다양한 난이도와 특유의 속도감으로 현재까지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인디게임이다. 와페니즘이 전형적으로 묻어나있으며 일본문화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는 중국문화를 겉으로 포장한 세계관과 그래픽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소닉처럼 단순히 점프로는 적을 헤치우지는 못하며 반드시 기술을 써야하기에 어떤 면에서는 더 정교하고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영어는 간단해서 고등학교 수준이면 충분히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 없을 것이다. 우연히 찾아온 손님과 위기의 행성을 용족인 주인공이 어떻게 구할 것인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 ㅎ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5.12.19 -
Freedom Fall 리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플랫포머 게임이 스팀게임 유행이후 정말 많이 출시되었다. 너무 흔한 장르다 보니 저마다 개성을 갖춘 게임을 게발하는데~ 그 중 평이 좋은 게임 중 하나가 Freedom Fall이다. 플랫포머하면 올라가거나 옆으로 가는 것만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계속 내려가는 게 특징이다. 그 외에는 그렇게 큰 특징은 없다. 독특한 장애물과 하나의 아이템과 3가지의 기술을 플레이 하다보면 얻게 되고 그것을 응용해서 탑에 빠르게 내려가면 된다.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운편이다. 동영상이나 컷씬 보다는 탑에 내려가면서 낙서를 읽게되고 그 낙서를 통해서 게임의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2015.12.12 -
Frederic 시리즈 리뷰 - 쇼팽의 곡 재해석 하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프레데릭 쇼팽이 어느날 갑자기 부활하게 되고~ 그의 심장을 찾으러 떠난다는 내용이다~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인디 게임 치곤 리듬 게임 특유의 음악적 재구성과 박진감이 묻어나는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위주이며 배틀은 아니다;;; 쇼팽의 곡을 상대방 적의 국적에 맞춰 음악이 재해석 되어 플레이 한다. 쇼팽의 음악을 다른 방식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며~ 가격이 굉장히 싸다;;; 세일기간에는 1000원 내외다~ 난이도는 꽤나 높다. 7개의 건반을 쳐야하는데 마우스를 강제하는 요소들과 중간 중간에 다른 키를 눌러서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게 끔 유저들에게 유도하다 보니 많이 눌러야 하는 점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난이도를 최저로 해놓으면 적당히 리듬감을 익히면서 쇼..
2015.12.11 -
금시세 언론플레이 너무 심하다.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경우는 하루 하루 바라보면서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기라도 하지... 금 같은 것은 애초에 투기, 투자 보다는 그냥 가지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금시세 관련 정보는 마땅치 않다. 미래를 바라보기 쉽지 않은게 현물 시장 중 금인 것이다. 금 자체가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 사용되어서인지, 달러 가치 하락이 없는 이 때는 아예 금 시세 사정이 좀처럼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듯 하다. 오늘 금시세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필자는 당시 구입기준으로 28%를 잃고 800만원을 손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금 시세가 기대와는 다르게 너무 변동폭이 심하다. 07년 리만사태에 따른 금융위기가 다..
2015.12.07 -
맵콤한 멸치 안주 - 머거본 - 술안주로 추천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좋은 멸치는 바다향이 강하게 나면서 멸치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러면 그 멸치는 엄청 비싸다 ㅠㅠ 그렇지만 시준의 싼 멸치는 바다향내가 상당히 비릿해서 먹기 힘들다~ 그래서 가격이 싸면서도 매콤한 양념이 강해 맛있는 가공 멸치 안주를 구입했다~ 보기에는 흉상하지만~ 꽤 맴고 진한 향에 그렇다고 멸치맛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괜찮다~ 은근히 술안주뿐 아니라 커피 안주로 필자는 먹었다;; 잘 검색하면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제품들이 많아 가격을 굉장히 싸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
2015.12.05 -
Expeditions: Conquistador 리뷰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인디 게임이라고는 믿이 어려울 정도로 게임을 잘 만들어서 미리 이렇게 추천의 글을 남긴다. 다양한 전략과 변수들이 공존하여 남미를 정복하는 스페인 사람들과 원주민들을 이용하여 남미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우선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굉장히 복잡하다. 게임 전반적으로는 주인공이 남미로 향하기전에 다양한 직업과 성향에 맞는 제한된 부하들을 선택한다. 이 초반의 선택에서 주인공의 미래와 이벤트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컨데 어떤 부하의 성격은 평화를 강조하고 나르시스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탐욕적이다. 즉 전투를 결정할때 주인공이 적에게 협상을 시도하면서 전투 승리시에는 노획해야하며 나르시스트 적인 부하에게 먼저 다른 부하보다 승진을 해줘야;;..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