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100일 휴가 & 멜리사 와의 만남
뭐;; 어째 된건지;; 자대배치받고는 거의 매주 집에 동생은 전화를 건다;; 꿀보직인가?? 어쨌든 100일 휴가를 받고, 가족들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인공은 동생이 아니었다. 내가 토익 총감독 일 하고나서 동생만나러 부산역에 가니, 아버지의 집원 멜리사가 있었다. 요즘, 학교에는 거의 최소 한명씩은 이렇게 외국인 영어 회화 강사를 모셔오는 거 같다. 그런데, 전문 영어 강사가 아니라, 대충 이야기를 들으니까. 나라에서 한국에 관심있는 대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교화나 연수라고 해야할까나? 그런거다. 그러다보니, 조금 한국 교육부의 통제를 받으면서 한국의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자신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한국 문화를 사전에 많이 배워놓았는지~~ 어느 정도의 한국 문화의 ..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