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from the analysis of chunks in the everyday life 요약

2015. 1. 29. 22:52Education/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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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관용구와 이에 따른 언어 교습

 

청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발화 언어에 편재되어 있고 높은 빈도로 상호관계적 대화의 수레바퀴에서 기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청크들은 종종 단어의 중요한 부분에서 위치되어 있지 않기도 한다. 몇몇 청크들은 의미에 관해서 꽤 이해하기 힘들고 빈도수 역시 떨어지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청크 학습에 대해서 교육적으로 오랫동안 선호되고 있다. 이를 관용구라고 불린다. 코퍼스의 도움으로 학생들은 관용구에 대해서 새로운 학습환경을 제공 받고 있다. 코퍼스는 일상생활의 대화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관용구 제공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도 제공을 한다. 이는 교육학에서도 유용하다. 교육현장에서 단순히 사전에서 벗어나 코퍼스를 통해 문화, 맥락 측면에서 사용하는 단어 활용에 대한 보이지 않는 부족한 인식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도이다. 관용구는 항상 일대일의 형태와 의미를 사이의 관계와 관련되어 있지 않으며 형태가 예측불허하다. 이러한 경우 코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반복이 있어서 드러낼 수 있다. 일상생활의 청크들이나 빈도가 잦은 단어보다 전문가 단계에서 접근할 수 있고 심리학적으로 단어 사용 시 굉장히 두드러지면서 꽤 다채로운 언어 활용이 가능한 관용구 역시 코퍼스 프로그램으로 찾을 수 있다. 고정되어 있는 것과 상대적으로 유동적인 형태와 단어와 단어들의 서로 다른 관용구가 있다. 또한 이항이나 삼항으로 되어 있는 것, 냉소적 웃음, 소유 표현, 관용 복합 명사, 슬로건, 캐치 프레이즈, 인용, 문화적 암시를 담은 관용구들이 있다. 이러한 관용구 표현들은 다채로운 다른 단어들이 아니라 중요한 문화적 정보를 내포하고 있고 종종 실제 데이터에서 관찰 할 수 있는 최상의 담론 역할 활동들이 있다. 관용구의 선택은 우연적이거나 임의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코퍼스 프로그램에서 글쓰기 코퍼스를 통해 작가의 지적 부분을 조사해 보면 임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 컴퓨터 프로그램이 구문론 인지하는 부분에서 비약적으로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적으로 검색기능을 통해 부분적으로 잠재의미 분석으로 관용구를 검색한다 뿐이지 관용구에 대해서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코퍼스 프로그램이 청크를 대량으로 추출하면 수동으로 관용구를 구체화해야하며 상호맥락적인 정부를 리스트로 제공해 주지 않는다. 단지 관용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연구하려는 맥락들만 불러올 뿐이다. 또한 관용구들의 프리 컴파일된 사전에서 간단하게 불러 올수 있으며 컴퓨터에게 코퍼스에서 발현되는 검색을 찾기 위해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적절한 것들을 맥락에서 찾기 위해 끌어들이는 과정을 찾고 그러지 않으면 다시 반복하는 일반적인 순환에서의 이미 기록된 모든 관용구들을 가지고 있는 사전에서 전제로 한다. 현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은 기초적인 인지 은유 과정의 근원에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기초적인 개념과 단어들로 코퍼스는 완벽한 자동화 검색은 아니지만 분석 처리 과정에서 일생생활 단어를 기초로하여 리스트를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코퍼스는 글쓴이와 발화자의 용법의 례를 확장하는 것을 포함하지만 연구자 또는 학습자가 읽는데 시간을 지루하게 소비할 것이다. 따라서 코퍼스를 선택할 때 상황에 맞게 크기와 양을 고려해야한다. 코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찾은 관용구 리스트들을 실용적이고 통사적인 기능을 맥락 안에서 분류하는 것을 시도해야한다. 모호한 관용구에는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절이 개인의 활동이나 개인의 상태를 말할 때, 둘째는 절이 판단하는 사건과 지점을 표현할 때, 셋째는 사람의 이름, 넷째는 사건과 사물의 이름, 다섯째는 대화 감탄사, 여섯째는 여러 가지의 형용사의, 부사의, 전치사의 표현들이다.

분류 정리되어 있는 리스트를 각 코퍼스 별로 빈도순으로 정리하게 되면 대부분의 관용구들은 단일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단일 단어 학습 양의 순으로 추스린다. 그리고 절 형식, 전치사의 표현, 복합명사, 삼항 표현구 등으로 형태에 따라 코퍼스 끼리 비교를 한다. 그리고 이를 학습자에게 풍부한 선택지로 제공 가능 할 것이다. 이러한 분류에 따른 리스트가 관용구를 사용함으로서 원어민이 사용하는 다채롭고 다양한 관용구 활용을 포착할 수 있으며 다채롭고 심리학적으로 두드러진 표현들을 지양하면서 보이지 않는 영역의 형태를 드러낸다.

의미에 대한 문맥에서 단서들에 많은 관용구들이 있다. 구성요소들의 조사하면서 해독되지 않는 알려지지 않은 표현들은 방법이 없다. 하지만 모호한 의미들은 명백하게 교육적으로 좋은 열림을 제공한다. 부분적으로 표현의 부분적으로 축어적인 것과 상상으로 문자 그대로 의미하는 의해능력과 가능한 비유적인 해석 가능한 것이 있다. 언어를 가로지르는 기초적인 개념들에 유사점이 있으며, 비유적 표현의 해석을 쉽게 기대할 수 있다. 의미와 형태에 접근하는 논의의 의미 연상과 형태 사이에 유용한 연결을 제공하는 통사론적 유용성에 대한 잠재적 해석 투명 강도와 연관이 있다. 인지적 은유가 있는 글에 종종 누구에게나 이해 가능한 기초적 은유, 기저를 이루는 관용 표현들을 암시한다. 이러한 은유들은 인간 생각이 은유적으로 구성되어 깔려 있다. 그리고 이는 정보와 사고로부터 갑작스럽게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공유되고 드러난다. 이러한 흔적들은 관용구 안에서 하나의 핵심 언어에 의해 은유로서 활동되어 진다. 의미는 항상 맥락에서 파악된다. 그리고 실제 담화 활용에서 실용적이고 의미론적인 의미의 상대론적인 양상을 관찰 할 수 있다. 관용구 기능에는 다양한 일반적인 패턴을 지닌다. 이러한 관용구에서 가치를 감정하고 상호적인 관계와 두드러지는 비격식 그리고 동지애와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생성하는 행동하는 중요한 상호적 기능으로 행동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공동으로 생성하는 대화의 근본적인 특징으로서 강조한다. 관용구는 평가적인 요소도 담겨있다.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충격에 관한 사건을 평가하는데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종종 관용구로 활용한다. 또한 관용구는 사건 맥락에 대해 요약하는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관용구를 사용하는데 여러 가지 종류와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그 관용구 활용어는 달라진다. 특정적인 맥락에서 상호 관계에서 더욱더 업무적이고 정보적인 언어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서 관용구 사용에 영향을 준다. 비즈니스 대화에서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상호적으로 관용구의 사용으로 동지에의 분위기 속에 비격식적인 호의를 주는 것을 코퍼스를 통해 관찰 되기도 한다. 코퍼스 데이터에 있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데이터에는 문제 해결과 상호 의사 합의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이러한 전문적인 관용구와 이에 따른 코퍼스 프로그램의 활용은 학생들에게 특정 분야에서 문화적인 요소들을 같이 배울수 있다. 왜냐하면 언어를 배우면서 그에 따른 맥락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다른 언어 구조들의 양상들에 대해 완전히 학습을 이룬 성공적인 영어 학습자들은 관용구에 대해 여전히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상위 단계 학습자들에게 충분한 관용구를 제공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다. 어휘적 그리고 구문적 유연성의 다양한 강도와 특별한 실용적 속성들과 관용어를 착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국어로서 관용어는 문화적 독자성과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소유권이 지닌 사람에게 활용되는 부분이다. 또한 원어민 발화에서 불쑥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사회 문화적으로 원어민 삶에서 경험으로 우러나와 선택되어져 언어에 사용되는 것이다. 그것을 교육적으로 문법적, 발음, 스펠링 같은 수업으로 가르치는 것은 관용구 학습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최소한 명제적 의의 시각으로부터 방대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천 개의 단일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데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사회문화적으로 혹은 상호적으로 불필요하거나 쓸모없어지게 된다. 입력과 출력에서의 은유는 언어학습에 대해 수많은 사고가 담겨 있음을 알려준다. 언어에서의 맥락에는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언어 습득과 생산에 있어서 어떠한 예상 없이 단어와 활동을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가 담긴 것에 대한 언어의 양상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학습자들은 영어의 획득한 수정 및 관용적 형태에 힘을 얻는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활용은 비 원어민 화자의 형태를 무시하는 시적 자유와 전문 학제 또는 국가적으로 또는 조직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따라 활용하는 맥락을 생성하는 것을 학습자들은 장려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험의 제재에 따른 위험이 없으며 창의적이고 재미있으면서 동기 유발할 수 있는 발견들에 대한 실패의 위험에 따른 결과 역시 없다. 그리고 비 언어권 발화자들은 원어민 화자들이 사용하는 관용구와는 전혀 다른 관용구를 사용한다. 원어민이 사용하는 발화를 수집한 코퍼스 데이터를 활용해서 비원어민 청자가 매체에서 쉽게 접하고 최소한 청취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상대적으로 빈도가 많은 관용구를 가르칠 때 사용한다. 이를 통해 언어인지 활동을 실질적으로 학습자에게 관용구 언어를 노출 시킬 수 있다. 이는 학습자에게 동기유발이 가능하다. 코퍼스를 통해 개념적이면서 은유적이고 주제와 연관된 전후 맥락을 조직화한 관용구를 위한 자습서를 제작 가능하다. 이는 관찰 및 주석 기능을 통한 실용적인 교육이다. 대화상황에서 어떻게 언제 관용구를 사용하는지 학습자는 교재를 통해 배운다. 그리고 학습자는 관용구 사용을 코퍼스 활용한 교재를 통해 학습한다. 의미로서의 단서와 실제 맥락에서의 관용구가 종종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항목을 기억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는 비 맥락화된 것 보다 더 학습자에게 동기를 유발할 것이다. 이렇게 동기가 유발된 학습자는 추후에 개인적인 경험에 관용구를 연결 지을 것이다. 이는 언어 인지의 발달과 기억의 발전과 수용적 지식의 건설 뿐 만아니라 학급 밖에서 관용구를 학습자가 활용하는 효과를 가질 것이다. 이러한 교육은 다채로운 상황 맥락 속에서 영어 활용의 기능으로서가 아니라 영어의 다양성을 근간으로 하는 교육이다.

요약문헌

O’Keeffe, A., McCarthy. M and Carter, R. 2007. Lessons from the analysis of chunk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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