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키보드 사이드 키캡 레인보우 후기

2015. 7. 11. 21:08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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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캡을 구입하는 이유는 단 하나... 간지나니까;;; 이 정도로 생각하고 처음에는 구입했다. 특히 사이드 키캡이 끌렸다. 참고로 기계식 키보드가 키캡에서는 조금 범용적이고 그 기계식 중에서 체리식 이 아닌 체리 기계식 (체리식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체리 스위치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키보드가 가장 보편적이다.

 

 

          필자 키보드는 레오폴드 키보드인데~ 이 키보드 역시 체리 (체리식이 아닌) 스위치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다. 그래서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는 제닉스 키캡과 호환이 된다.

 

 

          키캡의 높낮이 비교~ 왼쪽은 레오폴드 키캡이고 오른쪽은 제닉스 키캡이다. 제닉스 키캡이 조금 덜 파진거 같다.

 

 

          키캡을 옆으로 놓으면 확실히 비교가 된다. 제닉스 키보드 키캡이 레오폴드 키캡에 비해 낮은편이다.

 

          키캡 장착모습. 기계식 키보드는 요렇게 키캡을 바꾸기 쉽다. 그리고 자기만의 예쁜 키보드로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타격을 하는 순간!!!

          느낌이 기존 레오폴드 치는 타격감과 확연히 달랐다. 좋다 나쁘다는 개인차이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어색했었다. 뭔가 더 서걱서걱 하면서 압력이 무거워졌고 키 구분감이 확연하다는 느낌? 손에 대한 피로도는 조금 늘어난거 같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좋고 나쁜것은 없다. 확연히 개인차가 난다는것~ 필자는 이렇게 해서 현재까지 1년 넘게 쓰고있다. 만족하고 있다~ 다만 키캡 교체에 따라서 키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을 각오하시라는 것~ 더 좋을 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다. 개인차에 따라서~ 아무튼 간지가 나는 것은 명백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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