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 1인칭 동화같은 스토리와 연출 - A Story about my Uncle Review

2015. 9. 19. 21:56Review/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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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같은 1인칙 플래포머 게임 A Story about my Uncle은 폭력적인 게임이 아닌 비폭력적인 게임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딸에게 어린시절 갑자기 사라진 삼촌의 행방을 추적하다가 신비한 공간으로 빠진다는 이야기다.



          이 게임의 특징은 폭력없이 마리오처럼 장치를 이용해 공중에서 뛰었다 날았다 착지하는 것을 반복한다. 어마어마하게 산만할거 같은 맵이지만 치밀한 구조로 인해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삼촌의 행방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동화속을 유저는 체험하게 된다.



          엑박패드를 완벽 지원하며 높은 곳에서 점프하거나 착지하거나 게임 중후반에 나오는 2단 점프시 진동이 일어나서 실감나는 게임을 유저는 느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엑박패드를 사용할 경우 컨트롤이 정확하지 못하고 재빠른 판단 및 시점 움직임이 힘들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엑박패드하다가 도저히 컨트롤로 잘 안풀리면 마우스 키보드로 조종하면 될 듯하다.



          끊임없이 공중에서 날다가 중력을 거스르고 다시 장치를 이용해 날아다니면서 맵 그자체가 미로이자 퍼즐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과 빠른 컨트롤로 주인공의 삼촌을 추적하며 주인공의 아이에게 동화처럼 그 모험을 이야기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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