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0. 19:20ㆍCulture/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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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케냐 나이로비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직항기가 있다~ 다만 에볼라 사건이후로 한때 운행 중단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는지 모르겠다. 필자는 인도 뭄바이를 통해서 케냐 나이로비로 갔다.
인도 뭄바이는 인도 공항중에 제일 아름다운 곳인거 같다.
배나온 사진...
기내식~ 근데 뭔가 좀 밍밍했다;;
케냐에 도착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덥지 않다는 것!!! 해발이 높아 케냐 나이로비는 선선한 편이라고 한다. 현지 한국인 말로는 모기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빈부 격차가 심한 곳이다~ 그래서 잘사는 동네는 화려하다~ 인프라도 나름 잘되어 있다.
평일에도 낮에 차들이 많았다.
저기 철조망으로 된 곳이 바로 사파리다~
출근길에는 차도 많을 뿐 더러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먼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이 많았다~ 돈이 아까워서라고...
케나다는 기독교 국가이다. 케냐 옆에는 소말리아가 있으며 소말리아의 무장집단들은 이슬람주의자이기 때문에 케냐에 빈번하게 폭탄테러를 가한다.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치안은 좋은 편이기도 하지만 나쁜 편? 이라고도 볼 수 있다. 번화가와 잘사는 동네는 당연하지만 치안이 좋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위험하다고 한다. 그런데 한인들이 그 위험한 지역에 갈일이 없기 때문에~ 관광객은 관광지에만 잘 돌아다니면 별 문제 없다고 한다.
위 사진은 케냐 사파리로 가는 입구~ 다음 포스팅 글에 올릴 예정이다.
중간에 차가 일제히 멈추기도 하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는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들려왔었다. 우르르르 수많은 차들이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대통령 차;;; 이런 일이 흔한편은 아니지만 케냐 사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많이 체험하게 되는 일이라고 한다.
케냐의 도시는 깨끗한 편이고 특히 잘사는 동네 주변에는 입이 벌어질 정도로 규모도 크고 하인들도 대동하면서 살고 있는 한인들이 많다고 한다. 외국인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자녀들의 수준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고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친교를 쌓다보니 자녀 들은 좀더 윤택한 생활과 미래로 다가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고생하시는 1세대 한인들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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