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 귀국 과정에서 있었던 사건
2015. 10. 17. 22:57ㆍCulture/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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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는 각 구역마다 빈부 격차가 심해서 그것에 대해서 안좋게 보긴하는데~ 따지고 보면 어느나라나 그 도시의 못사는 지역과 잘사는 지역이 구분되어 있다.
대중 교통이 있는거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먼길을 향해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케냐의 건축 산업은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양인들이 가장많이 사고 가장 싼 가격에 살수 있는 치약이 케냐에 침투해있었다~ colgate~
케냐 나이로비 귀국길에는 대한항국 직항기를 타고 갔다~ 그래서 대한항공 케냐 현지인 직원이 한국말로 아주 유창하게 (눈감고 목소리만 들으면 한국인) 말했다~
케냐에서 선물을 사기에는 아주 간단했다~ 바로 커피!!! 케냐는 한때 커피 강국이었다~ 물론 지금도 커피 수출을 많이 한다~
그런데;; 커피를 많이 샀다는 이유로~ 어떤 직원이 공항 검색대에서 태클을 걸었다. 영어로 너무 많이 샀다며 막 머라고 하는데;; (물론 부피와 가격대 부분에서 문제가 없었다.) 왼쪽 손을 펴면서 말하고 있는게 아닌가.... ㅠㅠ
어쩔 수 없이 5달러를 쥐어줬는데~ 10달러를 요구해서;; 한번더... ㅠㅠ 웃더니 굿~ 하면서 통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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