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4. 20:11ㆍCulture/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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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사파리를 소개하겠다~ ㅎ 사파리 구경은 자동차와 경비행기를 통해 구경하며~ 특수한 경우 (예를들어 다큐찍으려고) 는 아예 이 사파리에서 죽치고 하루종일 찍는 다고 한다 ㅎ
막상 그럴만한게~ 정말 허허 벌판이다~ 게다가 낮에 동물들이 다 시야가 보이는 마당에 우리가 상상하는 사냥 같은 것도 있을리가 없고~ ㅎㅎㅎ ㅠㅠㅠ (고양이를 생각해보자)
놀라운 점은~ 요렇게 케냐 나이로비 도시와 사파리는 생각보다 인접해 있다는 것~ 물론;; 사파리아 워낙 넓어서 이 도시들의 시야가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멀어지고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허허... 이렇게 넓은 사파리 땅에;;; 동물은 찾을 수 있을까? 운전하는 가이드 말로는;; 다큐찍으려면 완전 이곳을 죽치고 한달 두달 찍어야 한다고...
가끔 무리에서 떨어져 있는 임팔라가 있다~
점점 멀어지는 도시~
도시가 사라졌다;;
임팔라 무리들인데~ 저게 전부 암컷 무리라고 한다~ 수컷도 좀 있는거 같은데?
사이좋게 얼룩말이 중간 중간 끼여 있었다~
엄청난 숫자의 암컷무리다~
뱀말로는~ 요 임팔라 무리는 굉장히 똑똑한 편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관광객이 지나가는 코스에 있으면 조금 안전한 편이라나 뭐라나~
중간 중간에 이렇게 집이 있었는데~ 이게 무슨 집인지는 모르겠다~풀숲에 잘 어우러져 있어서~ 보통의 집은 아니지 싶다~
다른 일행의 차가 가다가 중간에 뭔가에 끼여서 움직이지 못했다~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ㅎㅎ 일단 뭐 육식 동물이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ㅎㅎ ㅠㅠ
기린을 사진 찍으니 뭔가 작아보인데~ 어마어마하게 컸는데;;;
오후 시간때에 가끔 암컷무리와 수컷들과 데이트 한다고;;; 가이드가 말해주더라;;;
물소 무리다~ 필자가 사파리를 방문했을 때는 소위말하는 비수기에 방문했다~ 건기가 시작되고 물소와 임팔라와 다른 동물들이 물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그 때 그 장관을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이곳에 몰려온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육식동물 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길에~ 코뿔소 가족을 봤다~ 꽤나 사람에게 경계하는 눈치..
도마뱀 때문에;;; 차량이 멈췄다;;; 지나갈 때 까지;;
이곳 사파리는 말그대로 평원이다~ 3월에 방문한 일정이라 7~11월의 동물 대 이동기간과 많이 벗어나서 그런지 많은 동물들을 보지 못했다~ 사진에는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타조가 있었다~ 하마, 코끼리 같은 위엄있는 초식동물 또는 악어, 사자, 치타 같은 육식동물은 끝끝내.... 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유럽의 기독교식 무덤이 있어서 찍었다~ 케냐가 기독교 나라이며 주변국 특히 이슬람 국가로 인해 테러의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무튼 케냐의 성수기는 7~11월이라는 점~ 잊지말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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