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박스의 역작 보더랜드 2 리뷰

2016. 2. 5. 14:11Review/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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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 + RPG 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보더랜드의 후속작 보더랜드 2 는 2012년 경에 출시된 게임이다. 지금은 4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스팀으로 많이 사랑 받고 있다. 후속작 2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보더랜드 2와 비교 하면 그 게임성을 아직까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1년에 한두번씩하는  Gameagent 세일 때 모든 DLC 를 포함하여 (GOTY + Headhunter Pack + Ultimate 2)  Complete Pack 이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또는 호주 달러 10달러 (해외 카드 결제 시 세금 포탈 지역인 모로코로 등록하고 캐나다 또는 호주 달러가 미국 달러로 변환되면서 8달러가 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부가세 포함 미화 10달러가 된다.) 로 가끔식 판매 된다.

 

 

          전작의 판도라 행성의 사건 이후를 다루고 있으며 특유의 병맛같은 양키 센스와 그 대사들이 넘쳐 나며 DLC들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게임시간은 적어도 100시간을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1회차 기준이고, 2회차, 3회차로 넘어가면 그 이상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다양한 보스들과 다른 게이머들과의 파티 플레이로 적의 레벨 격차를 버텨야 하면 기존 FPS 게임들 과는 달리 다양한 아이템과 조합과 레벨과 특성치를 살려 생존해야 만 한다. 적의 인공지능이 만만치 않다;;;

 

 

          전작의 주인공들은 전부 NPC 를 다루고 있으며 이들의 미래와 엔딩 이후 어떤 일이 펼쳐 질지를 모든 DLC 를 구입했다면 알 수 있다. (뭔가 꽤 여운이 남을 것이다.)

 

 

          수많은 퀘스트를 깨면서 레벨링을 해야 하며 능력치를 적절하게 찍고 좋은 무기 (노가다;;;)를 획득해야 하는게 유저의 역할 이다.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벨런스가 좀 붕괴된 상태다. 살바도르 라는 캐릭터로 컨저킹 위주의 특성을 찍고 무기는 노가다로 그로노즐 권총과 목시 권총을 얻을시 모든 게임의 벨런스를 무너뜨려버리는 최강 캐릭이 된다.

 

 

          위 처럼 보스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하고 강력하다. 4인 파티를 해도 벅찰 정도. 그리고 위 사진 처럼 저럼 쓸모없는?(딱봐도 탄창, 정확도 중심의 무속성) 어썰트라이플 가지고는 어림 없이 폭망할듯...

 

 

          각 캐릭터 마다 고유의 3가지의 특성이 있고 한가지 액션스킬이 있다. 3가지 특성 중 적절하게 분배하여 한 분야에 우선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무기 종류도 다채롭다. 무기는 제조회사의 특징과 무기의 종류 그리고 무기의 속성과 숨겨진 속성에 따라 여러가지 특성으로 달라진다. 1회차 초보자에게는 스나이퍼라이플과 산탄총, 어설트라이플과 바주카 조합으로 하길 바란다. 물론 2회차 부터는 스나 사용률이 점점 떨어질 것이다... 헤드샷이 힘들어서...

 

 

          게임 중반되면 볼 수 있는 특이한 장치다. 이건 주인공의 본부에 있는 상자인데 반드시 해외 사이트 검색엔진을 통해 SHIFT CODE를 찾아내서 등록으로 키를 얻은 후 위 사진의 상자를 열 수 있다. (대놓고 치트리라고 부른다.) 레전더리 미만 급의 자신과 동일한 레벨의 무기와 장비가 랜덤으로 나온다.

         

          나온지 꽤 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싸며 컴플릿 팩이 언제 다시 세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리셀러 사이트에 잘 확인 해보면 10달러 미만으로 구입가능하다. 구입해서 해보도록 하자. 버그 많고 가챠 시스템의 도박 국산 게임하고 비교 많이 될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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