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갤럭시 알파 젤리케이스 and 유리 필름 + 넥서스 다이어리 케이스 1년 3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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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갤럭시 알파 젤리케이스 및 유리 필름과 넥서스 다이어리 케이스 후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2000원대 저가 갤럭시 알파 젤리 케이스... 가성비가 좋다. 우선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을 살려줄 수 있어서다. 다만 초박형 젤리케이스와는 다르게 갤럭시 알파에 착용시키면 조금 무거운 편이다. 초박형과는 다르게 내구력은 좋은 편이었다. 대략 1년 정도 지나니까 색깔이 변색되었다.. 씻으면 된다는 데...

          넥서스 다이어리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외형을 지녔다. 가격은 10000원대..

          당연하지만 태블릿 피시에 다이어리 케이스를 장착하면 무게가 확~ 올라간다.

          지금 이부분에 두개의 자석이 숨겨져 있었다. 대략 8개월 정도 사용할 때 쯤... 서서히 손을 많이 건드리는 부분 부터 가죽? 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 뿐 아니라 케이스 내부에 고정된 자석이 이리저리 내부에서 움직인다?!!! 

         결국 1년 정도 되어서 이 케이스는 버렸다.

          강화유리 보호 필름은 1년 3개월을 써도 잘 쓰고 있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다.

          긁힘도 그렇게 없어서 싸구려 보호필름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터치감이 좋다.

          단점이라면 다른 보호필름 보다 가격이 비싸고... 혹시나 실수로인해 잘못 부착할 까봐 노심초사 많이 했다. 하나밖에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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