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카드목걸이 3년 사용기
2018. 5. 18. 23:43ㆍ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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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카드목걸이는 3년전 인터넷 쇼핑물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제품중 하나였다. 가격이 싸면서 고급스러워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던 듯..
3년 동안 잘 사용하면서 실밥이 떨어져나가는 그런 문제점 없었다.
내구성이 좋으면서 여러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었으며, 목걸이 끈의 내구성이 뛰어났다. 또한 목걸이 끈이 은근히 고급스럽다.
기본적으로 자석으로 카드목걸이를 열고 닫을 수 있었는데, 이 자석의 힘이 굉장히 쎄서 좋았다. 또한 자석이 양방향으로 접고 펼 수 있었다.
요렇게 말이다.
3년동안 잘 썼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 제품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이유는 삼성페이;;; 삼성페이의 편리함으로 카드를 굳이 목에 걸면서 까지 목을 무리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또한 너무 기능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아서 무겁다.. 목에 무리가 갈까봐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분명 장점이 강했고 언젠가 다시 필요할때 사용할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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