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950XDZ-A38AW 삼성 노트북 후기

2021. 1. 30. 17:39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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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950XDZ-A38AW 은 갤럭시북 이온2 모델이다. 경량 사무용 노트북으로 인강, 사무, 보안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이다.

 

  제공되는 블루투스 마우스 제품이다. 오픈마켓에서 주는 제품이다. 최대한 원가 절감을 위해서 삼성에서 제공하는 노트북가방, 마우스 같은것은 없었다. (딱히 중요하지도 않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그냥 쓸만한 수준이다. 쓰다보면 아마 다른걸로 갈아 타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애초에 이 마우스는 블투버전과 무선버전 두개를 만들고 하나의 금형으로 찍어서 이다. 즉, 해당 마우스 제조사가 원가 절감의 흔적이 보여서이다.(제품의 질이 평범하다고 말하고 싶다.)

 

 

 

  상판은 심플한 구성이다. 보기보다 넓어보이고(15인치) 튼튼해? 보인다.

 

  하판은 생각보다 플라스틱마감에 툭툭 쳐보면 하판이 흔들린다. 그래서 튼튼하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삼성 특유의 내부 철판이 있는거 같았다. (즉 튼튼하다) 그리고 조금 무겁다. 

 

 

  usb 3.0 포트와 sd 카드 넣는 곳이 있었다. 또한 디스플레이 펴고 접는 부분이 독특했다. 만약 디스플레이 펴다 부서지는 일이 생기면, 디스플레이 대신, 저기 직각으로 된 부분이 부서질거라는 생각을 해봤다. (디스플레이 살리려는 디자인?)

 

  썬더볼트가 특이하다. 외장 그래픽 카드를 염두해두나? 하지만 유선랜 포트는 없었다.

 

  Samsung Setting 을 설치하면~ 휴대전화 무선충진이 노트패드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지문 입력 버튼위치가 다른 제품처럼 티나지 않게 쏙 들어가있는 부분이 독특하다.

  살짝 아쉬운점은 스피커 위치다. 스피커 위치가 좌우 사이드에 있어서, 음향이 퍼졌다. 노트북이라 멀리 보는것도 아닐텐데... 

  가성비는 분명한 제품이다. 삼성이라는 메리트와 usb, 보안 장치, 여러 편의 장치들은 게이밈 노트북과 비교하면 단가가 비싼 하드웨어를 집어넣었다. (물론 겜돌이에겐 전부 필요없는 스펙이다. 그것을 그래픽과 cpu에 넣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추천 사용자 : 게임 안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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