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독어독문과 홈커밍데이

 우리학교 학과 홈커밍데이를 최근 하지 않다가 교수님들께서 합심해서 행사를 만드셨다. 당연히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혼날수밖에;;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다른 학과 학생들이 몇명 왔는데... 알고보니 선배들의 강연인줄 알았다고...

 홈커밍데이 순서는간단한 인사 말과 함께 금융권과 관광 및 공사에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강연을 들었다.

그리고 각각 참여하신 선배들의 소개가 있었다.

 선배들과의 만남은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연중 행사에서 계획되어진 행사는 아니었기 때문에 규모가 작았다는 것은 아쉽다. 이번 해를 통해서 재학생과 선배들의 소통이 자주 이뤄졌으면 한다.

그럼 간단히 독문학과 학생이 취업해야 하는데 생각이 나는 팁을 써볼까한다.

1. 나의 경험과는 조금 달랐지만.. 독일인이 영어를 잘해서 독일어가 필요는 없어도 못해서는 안된다.
2. 학술적인 이유로 독일어를 옛날에는 인기있었지만 이제 서서히 관광 분야에서는 독일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IT벤처 처럼 관광 벤처 사업이 계획된다고 한다.
3. 금융권 진출은 독일어는 사회에서는 효율적이지만.. 일단 입사하는게 문제.. 따라서 복수전공을 관련 학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