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때 성묘

2011. 3. 1. 10:15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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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약식``~~ㅋㅋ
 원래는..
1. 맨앞부터,,, 향 옆에다가 술병, 잔, 술담그는 그릇 순
2. 대추, 밤, 배, 감, 기타과일, 기타 과자 순..
3. 포, 삼색나물, 등등;;;; 그리고 식혜
4. 양 옆에 촛대, 어탕, 육탕 (중간에 뭐 있는데;; 모름;;)
5. 부침, 어적
6. 떡국 또는 밥 이렇게~~


 제사는 엄연하고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이슬람의 근본주의자들의 생각과 비슷하다~~ 변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그 싫어함이 극단적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지금 아랍 사태와 비슷하게 변화될 수 밖에는 없다.
 참고로 이슬람의 독재는 코란에 근거를 한다;;; 그러니까 예전부터 독재 자체가 고유의 관습이고 풍습이다~~ 유학자들의 우려 처럼~~ 이슬람도 근본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우려가 종교과 정신의 차이이지 그 토대는 유사하다.


 아랍도 그렇지만;; 이제 이야기 하지 않겠다;; 아무튼 고려시대에는 과자를 제삿상에 올렸던게 유행했고 거기에 심한 반발이 있었다. 그리고 바나나를 올린다거나, 제주도의 경우 빵을 올려 놓는다;;; 그러니까;; 아무리 근본주의자들이 뭐라고 해도;;; 결국 변하기 마련이라는 말;;


 아무튼 변화하되 지킬건 지키고 옛것은 보존하자~~ 좋은쪽으로 가고 지워지려는 것은 어떻게든 남기자~~ 이게 주장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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