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관리와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2009. 7. 31. 15:10Literatur/Deu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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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타고난 본성


2) 다리 놓기의 한 방법으로 자원 분배시 갈등이 생겼을 때 자원 자체를 늘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


갈등 관리와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과목 : 독어학특강

담당교수 : 김미연 교수님

학번 : 2006006015

이름 : 박형락

Und wer heute am besten lacht, lacht auch zuletzt - Friedrich Nietzsche

1. 갈등이란?

a. 사전적 의미 : 개인의 정서나 동기가 다른 정서나 동기와 모순되어 그 표현이 저지되는 현상.

b. 의사소통적 의미 :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는 개인들간에 이해의 상충이나 목표, 요구, 태도, 가치, 신념의 차이와 같은 의견의 대립으로 인해 또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가진 개인들이 그 다양함을 잘 관리할지 못할 때 충돌 또는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

1) 갈등의 특징

a)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인간 생활의 일부이다.

인간 생활에서 다양성은 존재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의견 속에서 합일을 추구할 때 수반되는 크고 작은 갈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b) 최상의 관계에서도 존재한다.

c) 모든 사람이 우려한다.

갈등이 생기면 유쾌하지 않고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d) 파급 효과가 있다.

인간은 상호의존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갈등은 생활 다른 부분으로 퍼진다.

e) 근본적으로 꼭 좋거나 나쁜 건 아니다.

f)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

갈등이 해결되면 관계가 발전될 수 있다.

g) 다단계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상대방의 개별적인 행동이나 태도의 문제라기보다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어떤 특정한 상황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a. 갈등과 관계의 특이성

개인과 개인과의 행동보다 서로에 대한 관계를 통한 변화의 흐름에 따름.

ex) 직장 내의 학연, 지연 관계에서의 갈등은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 사람들 간의 관계자체의 문제.

b. 갈등과 문화의 특이성

이문화인들이 처음 만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문화적 차이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오해나 편견을 갖기 쉬우며 종종 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친밀한 관계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단계에서는 갈등의 원인이 주로 문화적 차이이다.

2) 문화와 갈등 -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기본적으로 갈등은 의견의 차이를 전제로 한다. 개인들이 서로 다른 목적이나 가치를 지향할 때 충돌이 생길 수 있으며 이때 조화로운 인간관계가 깨질 수 있다. 집단주의 사회인 한국의 경우 다단계 과정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전체를 간과하고 있다.

a) 일방적이다.

한국 문화는 전통적으로 수직적인 권위주의 중심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권위 차이는 강자와 약자로 구분되며 강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일방적인 도전으로 강자는 인식하며 갈등 해결을 일방적인 실력 행사로 나타낸다. 또한 개인의 인권이 신장되면서 노사 간의 갈등이 생기는데 개인이나 집단의 자유는 인권 존중을 중심으로 한 평등한 인간관계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사 결정 과정이 일반화된 상태에서 허용되어야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이러한 준비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이나 집단의 자유만 허용해 개인과 집단의 이기주의 성향이 만연하게 되었다. 갈등을 필사적인 투쟁으로 보는 관점도 상대방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개인이나 집단 이기주의의 산물이다.

b) 인간성과 결부된다.

한국은 개인의 능력보다 인간성이나 인품과 같은 체면을 중시한다. 이는 개인의 잠재력이나 능력 또는 자신감, 자긍심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간성1)을 중시하는 것이다. 또한 본성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인식 되기 때문에 한 면이라도 인간성이 나쁘다고 판단하면 그 사람 전체가 나쁜 사람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인간성을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인간관계 유지 여부로 여겨 갈등 발생 시 상대방의 인간성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c)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은 갈등을 무서워하고 이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갈등을 조화를 파괴하는 암적 존재로 생각해 왔기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지 말아야하며 있어도 표면에 나타내지 말고 참고 지내는 것이 옳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결국 갈등을 무조건 회피하기만 하여 성장의 계기를 처음부터 막는 결과가 된다. 갈등은 의견의 다양성이 표출된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잘 절충하여 최선의 결정을 하는 것이 발전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 한국인의 가치관 변화

한국의 현대 사회는 근본적으로 전통 사회가 서구 문명의 타율적 유입에 의해 와해되면서 성립된 사회이기 때문에 한국사회는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급속히 변하기 시작했으나 과학과 기술과 관련해서는 1960년대 초반부터 변화가 가속화되었다고 볼수 있다.

서구에서는 200여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진 사회적 변화가 한국에서는 단지 40여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반해 한국인의 전통적 가치관과 의식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오지 못했다. 딸라서 21세기 한국의 가치관 정립을 위해서는 가치체계의 변용 즉 재 상징화가 요구된다. 기본적으로 인문문화적인 측면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던 한국의 전통사회는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서구문명의 영향을 받아서 다양한 가치관이 혼란스럽게 섞여 있어서 여러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2. 문화와 갈등 관리 스타일

1) 갈등관리 스타일

a. 공격적 스타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려는 스타일로 갈등을 투쟁으로 인식

b. 회피적 스타일

논쟁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꽁무니를 빼는 스타일

c. 수용적 스타일

관계를 중시하며 개인적인 목적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d. 타협적 스타일

관계적 목적과 개인적 목적 모두 다 중간정도로 중요시된다.

e. 문제 해결 스타일

관계와 개인의 목적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창의적인 지혜를 구사하는 스타일

a) 전략 방법

① 손해 줄이기

한 쪽이 해결 방안에 반대할 때 해결법이 자신에게 손해가 주어지면 이에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

② 보상

양보하는 쪽에 보상을 준다.

③ 통나무 굴리기

서로에게 양보를 할 때 상대방에게 중요한 안건을 중심으로 타협.

④ 다리 놓기 (=파이확충2))

양측 모두 다 양보하지 않고도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함.

b) 규칙

①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와 관계의 목표를 정한다.

② 상대방의 이해와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③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시 감정이 고조될 수 있음을 인정한다.

④ 자신의 입장보다는 이해에 초점을 맞춘다.

⑤ 삼자의 도움을 고려한다.

2) 갈등 스타일의 문화적인 고찰

저맥락 (개인주의)

고맥락 (집단주의)

공개적, 직접적인 언어

은밀한, 간접적인 비언어

대립적이다.

회피적이다.

개인의 목적이나 결과 중심

조화로운 관계 중심

체면 유지보다 목적 지향적

자신과 상대방의 체면 유지에 초점

독립적 개인 정체성

상호의존적 그룹 정체성


3. 도덕적 갈등으로서의 문화간 갈등

도덕적 갈등이란 문화적 인간관에 따른 상대적 기준에 의한 차이에 대한 갈등을 말한다. 따라서 절대적인 도덕관이 허용되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을 때 존재한다.

1) 도덕적 갈등의 특징

a. 지속적이다.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

b. 속된 표현을 사용한다.

서로가 절대적 기준에 의한 도덕관을 가지고 있어 상충되기 힘들며 결국 격한 감정이 일게된다.

c. 설득이 무용지물이 된다.

객관적 기준이 없고 정당성을 증명할 잣대가 없기 때문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설득이 불가능하다.

d. 일정한 패턴이 형성, 유지된다. (원치 않는 지속적인 패턴)

a) 철회

서로가 포기하고 물러서는 것을 말한다.

b) 예의 갖춤

평화로운 공존의 법칙을 수호하면서 인내심과 예의로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한다.

c) 통렬한 비난

환멸과 좌절감을 느껴 거센 논쟁을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주장을 거부하는 근본적 이유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d) 지배/복종

힘을 통해 자신의 주장에 굴복시키는 경우다.

2) 도덕적 갈등 관리

a. 다양성과 개방성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경하도록 노력한다. 항상 열린 마음 자세를 취한다.

b. 초점을 바꾼다.

토론 초점을 의견 충돌의 표면적 차이에서 도덕관의 차이로 바꾼다.

c. 비교 기준의 창안

상호 이해와 존중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관점 또는 차원에서 도덕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는 비교 잣대를 창안한다.


* 보편윤리

1. 등장 배경

지구 공동체라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생각해 나가는 가운데 인간 조건에 대한 지구적 관점을 시급히 확립해야 했다. 프랑스 대혁명이 내건 계몽주의 가지 중에 박애는 근대 정치 이론가들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했다. 하지만 정치, 윤리의 관점에서 볼 때 세계의 국가 가족들은 자기이익의 수사법을 극복하고 상호의존의 사해동포 정신을 되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었다. 이익을 추구하는 공동체로의 이행은 가족이라는 혈연 공동체까지도 이익공동체로 환원해 버렸고 가족도 해체되는 와중이었다.

2. 등장

1997년초 출범한 유네스코 보편윤리사업에서는 1999년 10월 21세기 윤리를 위한 공동의 틀 이라는 보고서를 성과물로 내놓게 되었다. 300명 이상의 윤리학자, 신학자, 사회과학자 및 자연과학자들이 3년간 국제회의를 갖고 공동의 합의를 도출한 결과물로서 인류가 ㅏㅇ면하고 있는 문제 상황이 보편 윤리로 향한 탐구를 요구한다는 점에 동의한 결과였다.

3. 핵심과제

문화적 다원화 안에서 보편성의 이해와 관련된 문제로서 다원성과 상대성을 인정하고 수용하여 포괄성을 지향하는 시도를 함축하고 있다. 서양의 유교학자들은 유교전통에서의 보다 포괄적인 보편 개념을 최근 부각시키고 있다. 보편윤리의 지향점은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해 공동체적 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동체적 인본주의 윤리라고 할 수 있다.


4. 생각해보기

1) 문화적 갈등이 단순히 나라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도 존재한다.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은?

2) 독일 문화랑 우리의 문화랑 비교해서 갈등할 수 있는 부분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생각해보자

3) 위 발제지의 갈등 이론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수 없다. 갈등 이론과 해결책에 대해 반박을 해보자.

4) 한국 문화에서의 갈등요인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왜 우리는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간과하려고만 할까?



5. 문화차이 극복은 상대방의 문화를 배우려는 자세다. (맺음말)

북경 시내에서의 이야기다... 중국에 파견 되어있는 어떤 관계자 분께서 한 숨을 내쉬며 맥주를 시켰다. 나라걱정이었다. 이미 중국이 선진국은 아니라도 이미 강대국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휴대폰만 하더라도 엄청 싼 것이 있는 반면 마치 아무도 사지 못할 거 같은 것도 버젓이 새벽 중국 케이블에 나오니 말이다. 중국인들은 더울때 배를 내밀거나 옷을 벗는다. 물론 올림픽 준비기간 이후는 자제하는 분위기지만 관광객이 드나들지 않는 티벳 쪽 서부같은 경우는 아직도 미개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문화적으로 미개하다고 느껴지지만 중국의 힘은 대단했다. 상상 할 수 없는 많은 양의 계단 시공만 하더라도 하루만에 금방할 수 있다고 말하는 중국인들이 놀라웠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 관계자분은 문화에 대한 시각을 다른 점을 지적했다. 즉 부정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긍정만 바라보는 시각이었다. 이러한 시각에 나는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 곳은 사회주의라는 체제하에 있는 나라다. 그러다 보니 국가가 마음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의 건물은 무조건 다르면서 조화롭게 짓지 않으면 당국이 철거해버리고 남녀평등이 잘되어 있어서 여자 택시, 버스 기사는 자주 비춰졌다. 또한 사람들이 힘들다고 공공시설에 함부러 주저 앉으면 공안이 혼을 내었으며 심지어 버스 좌석에서는 버스 도우미가 있어서 노약자는 무조건 양보를 시켰다. 그뿐 만이 아니라 대중교통은 정부의 지시 하에 고유가를 대비해 에어컨을 자제하고 있으며 무려 2위안이었다. 반발이 있어도 쉽게 밀고 붙일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부가 부패되었다고 하지만 어느 나라나 가능한 일이며 지금도 우리 주위에 가까운 부패한 사람 찾아보라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각 자치구 마다 최고 지위의 서기는 30대 유학파 공무원이 잡고 있었다. 그 나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이렇게 크게 바뀔 줄은 몰랐다.

국내에서만 하더라도 문화 차이는 존재하고 그 여파로 인한 갈등은 이미 우리의 몸에 익혀왔다. 진정한 인간의 본질은 자신의 본원적 문제를 세계를 향하여 열어 놓는 개방성에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다. 무분별한 개방성에 따른 혼란은 불필요하겠지만 자신이 가는 길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면서 배워나가고 발전 시켜나가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역사는 투쟁의 역사라고 하지 않았는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르다고 생각되는 것을 만나 진짜 옳은지 알수 있듯이 말이다. 갈등은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갈등이 없다면 생활의 활력도 없을 것이다. 기회를 잘 이끌어 자신의 행복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려면 긍정적 입장을 가지고 비판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야 말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 독일의 특별한 문화

1. 힘이 들어간 악수는 기분이 최상이라는 의미이다. 오래도록 손을 잡고 흔들면 진한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며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다면 이는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다.

2. 유럽인들은 선물의 경우 물질적인 측면보다는 정신적 측면이나 예술적 측면이 강한 선물을 선호한다. 특히 독일인들은 베스트셀러를 선호한다.

3. 빨간색 장미는 간접적인 애정표현을 암시하기 때문에 연인관계이거나 사랑을 고백할 경우가 아니라면 금기해야한다. 왜냐하면 붉은 장미의 꽃잎배열 문제 때문에 성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4. 13과 짝수의 꽃은 불행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5. 만약 독일인에게 선물을 주는데 포장지에 gift를 적으면 불쾌해한다. 독일어로 gift는 독약이다. 그리고 갈색 포장지는 금기시 한다.

6. 문어와 오징어를 재수없는 악마의 물고기라고 하여 기피한다. 특히 마른오징어는 질색이다.

7. 액체 빵이라고 하여 아침식사 대용으로 맥주를 마시고 베를린의 경우 잔에 빨대를 꽂아 빨아마시는 Berliner Weisse가 있다. 겨울에는 맥주를 따뜻하게 대워 산딸기 시럽을 넣고 레몬을 띄워 마신다.

8. 독일인들은 벌거벗은 이성에 대해 성적인 관념보다 신체구조가 다른 인간 공동체라는 인식이 강하다.

9. 남자가 여자처럼 웅크리고 소변을 보는 것은 놀림의 대상이다. 그러나 남녀 공용화장실이 많은 독인에서 최근 남성들의 앉아서 소변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10. 간이 유료 화장실은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열린다. 그리고 지하철에는 화장실이 없다.

11. 독일의 화장실은 H와 D로 구분한다. (Herren, Damen)

12. 시간개념이 철저하다.

13. 일부 지역에서는 안식일에 이사도 하지 않는다.

14. @ => 원숭이 꼬리


*참고 문헌


갈등과 공존 : 최문형 : 경인문화사

갈등 관리와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 정현숙 : 커뮤니케이션북스

두산백과사전

말하는 문화 : 이노미 : 청아출판사


불펌하지 마세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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