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릴 처칠의 스크라이커와 사라케인의 4.48
2012. 1. 26. 15:41ㆍ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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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릴 처칠의 스크라이커
스크라이커는 역사 흐름에서 시공을 초월한 요정이며, 죽지 않는 존재로서 어둠의 그림자다. 함께 있으면서 무언가 지칭하는 힘들이 오래 되기도 하지만 이미 손상되어 있는 상태다. 복수를 꾀한다. 시공을 초월하는 유령이며 과거를 현재화 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녀 고정된 것이 아니다. 지하의 세계는 반이성의 세계다. 여기에 사는 이 요정은 공간과 시간이 파악하기 힘든 존재이다.
스크라이커는 역사 흐름에서 시공을 초월한 요정이며, 죽지 않는 존재로서 어둠의 그림자다. 함께 있으면서 무언가 지칭하는 힘들이 오래 되기도 하지만 이미 손상되어 있는 상태다. 복수를 꾀한다. 시공을 초월하는 유령이며 과거를 현재화 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녀 고정된 것이 아니다. 지하의 세계는 반이성의 세계다. 여기에 사는 이 요정은 공간과 시간이 파악하기 힘든 존재이다.
미혼모는 스크라이커에게 당하기 쉬운 존재다. 정신분열증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태몽과 비전 등등 사회성이 부족한 인물이다.
사라 케인의 4.48
극의 진행은 시종일관 케인의 혼자말로 이루어져 있다. 하이픈은 일종의 단위로 보인다. 자신의 마음을 파편화된 것들 속에 진실이 있다. 그녀의 의식은 파편화된 상태다. 대상과 자아를 구분하지 못한다. 외로움을 위해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고백한다. 관객으로 하여금 대상을 사회 실재적으로 있는 그대로 바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는 충격적이다. 이전의 생각을 다르게 하는 요인이다. 타자의 타자성을 보길 원하는 것이다. 타자를 타자 속에서 있는 그대로 보아 개별자적 존재로 보길 원한다. 타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타자성을 느낀다. 타자에 대해서 반응을 하면 타자의 얼굴을 우리에게 요청한다. 인간이 무엇이다 라는 가치평가와 이념에 넘어서기를 요청한다. 우리의 의식 체계 기준 평가를 넘어서는 것이기도 하다. 순수한 타자성은 완전히 그 나름의 다름이다. 얼굴은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그 무엇이다. 비명들은 충격을 줌으로서 변하게 한다. 개념과 사상을 넘어서는 거리감이 이 극에서는 관객들에게 부여한다. 약자인 타자는 힘이 없기 때문에 절대적이다. 시간을 초월하며 무한한다. 상처 받기 쉽고 벌거 벗고 아무런 힘이 없고 있는 그 자체에 갖히지 않는 존재다. 힘이 있는 것이 무한한 윤리를 요청한다. 타자가 힘이 있느니까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타자는 책임성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사라 케인의 4.48
극의 진행은 시종일관 케인의 혼자말로 이루어져 있다. 하이픈은 일종의 단위로 보인다. 자신의 마음을 파편화된 것들 속에 진실이 있다. 그녀의 의식은 파편화된 상태다. 대상과 자아를 구분하지 못한다. 외로움을 위해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고백한다. 관객으로 하여금 대상을 사회 실재적으로 있는 그대로 바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는 충격적이다. 이전의 생각을 다르게 하는 요인이다. 타자의 타자성을 보길 원하는 것이다. 타자를 타자 속에서 있는 그대로 보아 개별자적 존재로 보길 원한다. 타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타자성을 느낀다. 타자에 대해서 반응을 하면 타자의 얼굴을 우리에게 요청한다. 인간이 무엇이다 라는 가치평가와 이념에 넘어서기를 요청한다. 우리의 의식 체계 기준 평가를 넘어서는 것이기도 하다. 순수한 타자성은 완전히 그 나름의 다름이다. 얼굴은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그 무엇이다. 비명들은 충격을 줌으로서 변하게 한다. 개념과 사상을 넘어서는 거리감이 이 극에서는 관객들에게 부여한다. 약자인 타자는 힘이 없기 때문에 절대적이다. 시간을 초월하며 무한한다. 상처 받기 쉽고 벌거 벗고 아무런 힘이 없고 있는 그 자체에 갖히지 않는 존재다. 힘이 있는 것이 무한한 윤리를 요청한다. 타자가 힘이 있느니까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타자는 책임성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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