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구화 문화이론 기조 강의록
2012. 2. 17. 17:00ㆍ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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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셔널과 글로벌리제이션과의 차이점은 우리에게 친숙한 글로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글로벌은 우리에게 글로벌 인재 이런 말을 많이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글로벌이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다. 단일문화를 넘어서는 문화현상과 움직임들을 말한다. 글로벌한 세계의 부정적인 면을 보자. 한진중공업은 조선사업이 망해지지 않지만 인건비를 이유로 필리핀으로 인력을 빼돌린다. 수지가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제어하고 막을 장치가 없다. 정부와 국가가 기존에는 간섭했었지만, 이제 글로벌 시대는 가능하다. 초국가적 자본가에의해서 전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자본주의에는 손해감소 요구가 불가하다. 국민을 위한 국가 통제를 기업에 요구할 수 없는 세상이다. 인문학의 위치를 보아도 이전에는 국민국가 혹은 민족 국가 내에서 입지가 있었다. 그러나 시대를 대변하는 인문학의 위치가 인제는 더 넓혀 졌다. 폭력과 탄압, 그 자체가 불능하다. 힘이 약하다는 징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좀더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또한 기존의 문화는 구심성의 문화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원심적이다. 문화의 이동이 횡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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