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도너츠
2012. 3. 9. 17:23ㆍReview/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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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후죽순으로 빵집과 커피집이 즐비하고 있고~ 들어서고 있다. 이름 있는 브랜드 부터 시작해서 자영업하시는 분들 또는 새로운 브랜드가 나타났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있다. 하나의 분야의 성공과 유행은 당연히 다른 브랜드의 등장도 뒤따르는 법인데~ 올리브 도너츠도 그 중 하나인거 같다.
수제.. 웶빙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웰빙은.. 좀.. 그렇지만 직접 필자는 아침일찍 8시에서 9시사이에 가서 도너츠와 고로케를 제작하는 모습을 봤고.. 어제 못판 몇몇 제품을 싸게 팔거나 끼워받는 혜택을 누렸다;; 어쨌든.. 도너츠 보다는 개인적으로 고로케가 괜찮았다고 생각하며, 이런류의 제품은 구입하고 오래지나면 눅눅할 위험이 있기에 단기에 테이크 아웃해서 먹거나 직접 커피랑 같이 가게 안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나름 담백하면서 기름기에 민감한 나에게는 상당히 괜찮고 먹기 좋은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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