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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젠북 14X OLED UX3404VA-M9093 사용후기
에이수스 젠북 14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특징의 동영상을 확인해보자. 윗 부분은 일반 모니터고, 아래 부분이 OLED 노트북 패널이다. 선명도의 차이가 분명 크게 드러나고 있다. 140만원대의 가격에 OLED 를 체험한다는 것은 엄청난 유튜브 머신을 만나는 것이다. 키보드와 노트북 배젤간의 일정의 갭이 있어서 때가 타기 쉽니다. 물론 청소하면 되긴하다. 이러한 디자인은 직각으로 형성되어 있는 맥북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차가운 느낌이 들고 외관 재질이 세라믹 같은 느낌이 들어 무거운듯 하다. 하지만 무게는 2kg 이내로 가벼운 편이다. 공기 순환은 하판, 좌측, 뒤편에 위치해있다. 팬은 좌측과 뒤편이 책임지고 있었다. 하판은 노트북 쿨러 스탠드를 사용하면 발열에 유용할 듯..
2023.03.28 -
책상 엎드리기, 좌석 이탈, 떠들기, 딴짓하기 등은 명백한 교권침해
교육부가 22일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하여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도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새로 포함하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대한 고시’ 개정안을 23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수업방해는 심각한 교권침해이자 많은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임을 법령에 분명히 명시하고 엄정 대응해야 한다는 교총의 줄기찬 요구가 관철됐다”며 환영했다. 이어 “이제 수업방해 등 교권침해 시, 교원이 즉각 할 수 있는 지도‧제재방법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담아내는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교총은 조속한 시행령 개정을 위해 총력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교총이 줄기찬 입법 활동으로 교사의 생..
2023.03.25 -
학폭 피해학생 치유‧회복을 최우선으로공정성 강화, 학교 고충 해소하는 종합대책 바란다!!
교육부는 3월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가해 학생 조치사항 학생부 기재 보존기간 연장 △학교폭력 가해 사실 대입 전형 반영 △가·피해 학생 즉시 분리 조치 및 학교장 긴급조치 강화 △피해자 보호 확대 및 피해자 대상 맞춤형 심리 상담 지원 확대 △전문가의 전담 기구 참여 확대, 관계 회복 지원, 교권 강화 및 학교장의 학교폭력 자체 해결 범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주요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이후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3월 중에 최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학폭 피해학생에 대한 치유‧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가해학생의 진정한 반성을 위한 처벌‧교육 강화, 그리고 교원의 학폭 업무 고충을 함께 해소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와 교사의 ..
2023.03.22 -
로모스(Romoss) 보조 배터리 5년 사용 후기
5년동안 그리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로모스 보조배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동안 불편했던점과 장점을 소개할까한다. 5년전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속도도 준수하다. 그만큼 고스펙이라고 말씀드린다. 용량이 30000인데, 20000과 비교해도 두께와 무게가 훨씬 무거울것이라는 느낌이 절로든다. 장점은 지금도 사용가능할 정도로 든든하고 가격이 싸다, 중국 입국 심사에서 유리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중국내에서는 로모스 배터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해외여행 싸게 가려면 중국을 경유해야하지 않겠나? 그러려면 괜찮은 제품이다. 단점은 너무너무 무겁다. 정말 흉기가 되며,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백팩으로 들고가도 무게가 느껴진다. 중국이외의 항공에서는 반드시 배터리를 꺼..
2023.03.20 -
늘봄학교 운영 지자체로 확산‧이관하는 출발점 돼야
교육부가 17일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향후 5년 간 총 200개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학교복합시설에는 돌봄교실을 비롯, 방과후 프로그램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다목적실, 창의공간활동, 수영장, 체육관 등을 설치하고, 관리‧운영 책임은 지자체에게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학교복합시설을 지자체가 책임지고 관리‧운영하는 것으로 한데 대해 환영한다”며 “이번 방안이 늘봄학교 운영을 지자체로 확산, 이관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은 학교가 늘봄 업무에서 벗어나는 대안이 돼야지 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분명히 밝혔다. 교총은 “이번 방안처럼 학교복합시설 내에 돌봄교실을 설치하고, 인근학교 학생도 이용 가능..
2023.03.19 -
더는 교실붕괴 외면 말고 국회는 즉각 통과시켜야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사항을 학생부에 기록하는 내용의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14일 대표발의 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교총이 교권 보호를 넘어 많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줄기차게 요구해 온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날로 심각해지는 교실붕괴를 국회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조속히 법안을 심의‧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국회 교육위에는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등을 담은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의 교원지위법 개정안이 이미 계류 중이다. 동 법안은 △교권침해 처분 학생부 기재 △교권보호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 △교권침해 가해학생-피해교사 즉시 분리 조치 등을 담고 있다. 조경태 의원의 법안 발의로 국회 교육위는 병합심사를 진행할 ..
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