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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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하노이 시내로 들어가는 길 베트남의 수도로서 수많은 인구들이 하노이와 호치민을 중심으로 몰려있다. 지금도 계속 개발중이지만 호치민에 비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제적인 투자가 덜 되고 있다. 그렇지만 정부의 의지는 다를것이며, 이를 반영하듯 사회간접자본의 수많은 경제 개발 계획들이 시행중이다. 베트남의 수도인 만큼 프랑스 식민시절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호치민 보다는 덜 도시적인 면이 있어서 관광하기는 좋다. 하노이라는 뜻은 강이 많다는 뜻이다. 그만큼 하노이를 중심으로 주변부에는 강이 많고 시내부근에도 호수나 연못이 많이 있어 힐링하기도 좋다. 버스를 통해 시내 한가운데로 들어가면서 베트남만의 거리를 구경하는 것은 덤이다. (너무 오래 보면 질린다.) 하노이 ..
2018.03.03 -
하노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길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하노이에 도착~ 준공된지 얼마 안되서 인지 깔끔했다. 신한뱅크 ㅋ 한국이 하노이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한다. 건설쪽에서는 일본과 한국과 중국이 서로 투자가 활발한 편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하노이 시내 주변의 도로사정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또한 북부 지방의 중국-베트남 혼혈계이면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혈통들은 잘사는 편이라고 한다. 공항근처는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그렇지만 한산한 편이었다. 베트남의 곡식 생산량은 굉장한 편이다. 일조량도 있으면서 동남아 특유의 물이 많은 기후와 토질을 가지고 있어서다. 베트남은 젊은 사람들이 인구 절반 넘게 차지할 정도로 노동 가능 인구가 많다. 따라서 경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물론 그림자가 없는 것은 아닌데... 외국..
2018.02.27 -
베트남 수중 인형극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한국인들 상대로 판매하는 피톤치트 치약.... 거품 별로 없고 맛도 그닥... 정말 건강? 글쎄... 비싸다. 시장인거 같지만 죄다... 바가지... 베트남 패키지로 여행해서 어느정도 제값에 주고 사려면, 호치민 시내 투어에서 충분히 싸게 살수있다. 라텍스라던지 뭐든지 말이다. 호치민 시내 투어에서 해결하자. 호치민 시내 외국인 여행객들이 밀집되어있는 장소에 베트남 여러 상품이 많다. (베트남이 교통이 좋지 않다.) 그걸 이용하면 대략 5만원 정도에서 이동하고 구경할 수 있는 인형극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베트남의 전통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볼만하다. 저거 술 독했다. 일부 관객에게 주는 술인데, 내가 한잔 했다. 굉장히 독했다. 섬세한 움..
2018.02.10 -
옌뜨 국립공원에 있는 사원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패키지의 특권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필자가 혼자 여행을 준비하려 했을 때, 이곳의 접근과 그 시간 비용 대비 투자? 에 대한 것들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했던 곳이었다. 그러나 패키지 여행으로 베트남을 가다보니, 버스를 통해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베트남인들은 저런 형태의 물탱크를 집집마다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한국 업체도 있다고) 복을 받기위해 사원에 있는 장작불 안에 현금을 투하 하는 모습 옌뜨 사원 주변에 시장이 있다. 시장 구경이 더 재미있었다. 수많은 현지인들의 먹고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시장의 풍경을 통해 베트남 시내보다 이국적인 볼거리가 많았다. 사원 내부에서 이렇게 공연을 진행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하고의 사이..
2018.01.25 -
하노이 아침 풍경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하노이 시내를 지나 공항으로 가는 길. 차선은 없지만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오토바이와 승용차와 버스들이 다니고 있었다. 신호를 기다리는 오토바이들이 초록불이 들어오자마자 함께 달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군사들이 돌진을 하는 거 같다. 도로 주변의 집들은 마치 유럽 광장에 위치한 집들 같다. 좋은 방들을 높이 올려 놓은 듯하고 실제로 그러하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궁금하다. ( 아래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댜. )
2018.01.22 -
베트남 호치민 역사 박물관 근처 Apsara Cafe
( 위 배너는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 패키지 여행이다 보니 가이드가 박물관과 함께 근처에 있는 베트남식 커피 드셔보라고 체험 겸~ 소개시켜 준 곳이다. 가격은 합리적이다. 인터넷 구글링해서 찾아본 평은 보통 수준. 참고로 필자는 연유를 태우지는 않았다... 연유 태운 커피는 다른 곳에서 마셔본 경험이 있어서 다른 커피를 마셔봤다. 어쩌면 지금은 유행이 지난(? 한국에서) 사향고향이 커피다.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로부스타가 한국인에게는 안좋은 원두로 취급받아서 아쉽다~ 나름 다양한 맛과 그 특유의 향과 맛을 존중해야할텐데.. 아무튼 관광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난한 커피집이다. 이 집의 또다른 특징은 의자다. 의자가 왠지 동남아에 온 기분 그대로 느껴지는 이국적인 천과 무늬의 의자라서..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