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은 교직원들 또는 학술 행사를 할때 싸게 회의장 하나를 빌리고 부페식으로 해서 식사를 하고 행사를 치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50명이 마지노선 인듯하다. 특히 학술대회하는 것을 보면 50명 채우려고 상당히 주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긴장을 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재료는 조금씩 조금씩 계절에 따라 변하지만 그렇게 뚜렷하게 차이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하지만 음식들 대부분의 질과 맛은 좋다. 교수들이나 교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행사를 치를때 마다 이용하겠지만;;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지겹울 수도 있겠다만;; 학생들을 위해 이런 부페식 보다.. 점심 특선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변 상권에 비해 싼편인데;; 거기다가 질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주..

부산대학교 제2도서관이 도시철도를 향해 보는 기준으로 해서 왼쪽 길로 쭉 가다보면, 당연히 오르막길을 살짝 오르게 될 것이다. 법대로 가게 될 건데, 법대 못가서 샛길 문이 있다. 거기로 나가게 되면 보리밥 집이 있다. 상당히 밑 반찬들이 푸짐하고 깔끔하다.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 남자들이 먹어도 배 터진다고 할 수 있다. 집에서 먹을때 나름 특유희 어떤 반찬들의 향때문에 싫어할 지 몰라도, 여기서 주는 것은 나름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게 간과 향을 조절한 듯 하다. 5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며.. 냉장고에 술이 보이니..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하자...ㅋㅋ

요새 이 과자 정말 많은 곳에서 떨이로 판다;; 브랜드 없는 할인 슈퍼마켓이 이런 제품을 많이 파는 거 같다. 800원에 판다. 상당히 달달하고 중독성은 강하나;; 살찌기 딱좋은 크래커 제품이다. 크래커 제품은 물기가 없어서 계속 먹어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대학교 교직원들은 이곳을 주로 찾는다. 부산대 일송정은 대학교를 중심으로 장전역으로 내려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는 사거리 못가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곳이다. 삼겹살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1인분에 7000원한다. 제주 국산이라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맛은 확실히 다른 3000원대의 돼지고기들보다 맛있다. 다만.. 솔직히 술과 곁들이면.. 맛은 비슷비슷해진 다는 점에서는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문제점? 이 있다. 주차시설은 대학 주변 맛집 답게;;; 불편하다. 하지만 어떻게든 주인에게 말하면 자리는 만들어 준다.

술을 많이 마시고~ 아이스크림이나~ 달달한거 먹으면 숙취에 좋다던데;; 사실일까? 파인애플 생과일 주스를 사서 마셔 봤다;; 물론 술을 많이 마셔보고;;; 결론;; 괜찮은데;; 그냥 술 많이 안마시는게 좋은거 같다;; ㅋㅋㅋ

블루베리 스무디 가격은 착한데;; 의심스럽지 않나? 하지만;; 커피샾이라는 곳에서의 블루베리 스무디는 그래도~ 블루베리 한알 올려 놓는 센스를 보여 주었다;;ㅋ 그렇다고 내용물 전체가 다;; 블루베리라고 말하긴 뭐하겠지만;; 블루베리 가격이 얼마고;; 황산화 작용이 강하다나? 그래서 눈에 매우 좋다고 한다. 요즘 건강식품중에 대새 중에 대새이다. 한국에서도 나긴 하지만 가격이 무척 비싸고~ 얼어 보관해도 맛과 품질, 영양에는 이상이 없다보니~ 가격이 싼 미국, 캐나다 산을 많이 인터넷에서 선호하는 듯 하다~ 맛은? 조금;; 씹다;;;ㅋ 하지만 나머지 스무디 부분의 경우는 역시 맛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