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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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두번째
하노버는 한번 갔다 왔는데;; 볼프스부르크 보다가 시간나서 들른 곳이다. 하노버는 니더작센주의 주도이고 독일언어의 표준어를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노버 하면 역시 무역이 유명한데 한자 도시에서는 남단에 위치하겠네~~ 하노버 하면 한번쯤 들어볼만한게~~ 박람회 다. 대규모의 박람회가 진행 하는 곳이다. 하노버에서 본 게임 워크샵~~ 수많은 오탁이 거쳐가는 곳... 독일은 보드게임이 생활화되어 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즐기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하노버 대학교~ 건물 보고 첨엔 시청인줄 알았다. 이름은 하노버 대학이 뭔가 있어보이는데;;; 안에는 안들어 가봐서 언급을 못하겠다;; 정보도 없고;; 사실 하노버 정원에 가기위해 걸어가다가 잠깐 들렀을 뿐... 하노버 정원은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보여..
2010.08.20 -
분데스리가 단두대 매치 날.. Hannover
` 함부르크와 브레멘 여행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하노버에 잠시 들렸다. 때마침.. 분데스리가 시즌 마지막 경기였고.. 사람들이 아주.. 아주~~ 초조한 모습으로 축구를 이른바.. Fussball Kneipe 한국말로.. 축구술집.. 에서 보고 있었다. 하노버 여행을 시간 상.. 구체적으로 보는건 포기하고;; 그냥;; 쭉욱~~ 축구 술집.. (사실은 비번일땐 메이저리그도 틀고... 아무튼 축구 중심이지만 따른 스포츠도 중계해준다..) 에서 보쿰과 하노버의 단두대 매치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날 패배하는 팀은 2부리그 강등이라는 사실... 분데스리가;;; 솔직히.. 상위 4개팀을 제외하면.. 뭔가 엉성하다. 피파 능력치를 의심할 정도... 하지만 분위기는 장난아니다. 분데스리가 축구티..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