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 2세대 저가형 젤리 케이스 후기 - 7개월 사용

2016. 2. 27. 10:27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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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서스7을 산진 1년 3개월이 되는 날, 넥서스7 뒷편에 기스가 나는 걸 발견했다. 생활기스... 세월을 이길 수는 없구나... 휴대폰 디자인 엄청 따지면서 막상 스킨 사는 사람들... 그렇지만 1년 넘게 케이스를 사지 않는 다면... 어쩌면 그 외형 그대로가 질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그때부터 스킨을 사면 되지 않을까? 아무튼 이 2가지 복합적인 생각을 가지면 넥서스7 저가형 젤리 케이스를 구입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7000원 정도...



          젤리 케이스는 여러 색상이 있지만 최대한 색상 없이 투명한 색상을 선택하여 기본 오리지날 제품의 형태와 색상을 살리고자 해서~ 투명 젤리 케이스를 구입했다.



          초박형 투명 케이스를 선호하는 필자에게 위 케이스는 상당히 두꺼웠다;;; 케이스랑 제품 끼우면 무게 엄청 나갈듯..



          굉장히 뻑뻑했다... 그리고 무게 엄청 나갔다.



          7개월 뒤~ 젤리 케이스가 두꺼워서 그런지 생활기스는 문제 없었고 여러번;;;; 떨어뜨렸는데 잘 괜찮았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는데 아까전에 말한 무게와;;; 케이스를 벗기다가 베젤 왼쪽 모서리 부분 아래 위로 끝부분이 떨어져;;; 나가 버렸다. 그만큼 젤리 케이스가 뻑뻑했다는 거... 물론 제품 탓만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사용자가 어떻게 벗기느냐에 다른 결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같이 끼워 들어온 저가 액정 보호 필름... 이건 6개월도 못갔다;;; 수명이 너무 짧았다. 다 벗겨져 나가버리더라... 위 사진의 SGP 브랜드의 플라스띡 스퀴지는 옛날 스마트폰의 보호필름 사면서 같이 딸려 들어온 제품이지, 위 사진의 보호필름과는 무관함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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