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모바일 조이스틱 후기 (테블릿용)

2016. 1. 26. 11:52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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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이 인기가 있어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앱스토어에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터치패드의 특성상 게임 도중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한다.

          첫째, 타격감이다. 이건 너무 큰 문제다. 지금 소개할 패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인데, 특히 액션 게임에서 액션활동을 펼치는데 마치 맨땅에 누르는 느낌? 때문에 뭔가 밋밋한 게임성을 체험한다.

          둘째, 정확도. 지금 소개할 제품이 어느 정도 커버 해주는 부분이다. (완벽하지는 않다.) 캐릭터를 이동하려고 하는데 움직임이 정전식 터치로 인해 원치 않은 곳에 왔다갔다한다.



          이 제품은 게임의 캐릭터 움직임을 정확하게 움직이게 하려고 도와주는 제품이다. 원리는 위 사진과 같다. 테블릿 패드 화면에 뾱뾱이?를 캐릭터 움직이게 하는 화면에 정확히 붙이고 패드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모바일 조이스틱은 신중하게 골라야할 부분 중에 하나가 크기다. 화면 인치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르다.



          뽁뽁이가 붙은 제품은 요렇게 휴대용 극세사로 만든 주머니를 제공한다.



          이제 6개월정도 이 제품을 사용했는데~ 후기를 올리자면~



            장점 : 터치패드로 사용했던 컨트롤보다 개선된 환경을 제공해 준다. / 어느정도 나은 컨트롤 감을 제공해 준다. / 이것이 의외로 게임의 실력 향상에도 끼쳤다.



          단점 : 캐릭터의 방향성과 일부 컨트롤 감만 보장되지 나머지 액션 버튼이 없어 타격감을 개선해 주지는 못한다. / 위 사진 처럼 플라스틱 재질의 소용돌이 모양이다 보니 조금 뻑뻑하면서도 어쩌다가 컨트롤이 튀는 증상이 있었다. (이건 어느제품이나 다 그런듯...)


          사용하면서 팁 : 제품을 화면에 잘 붙여야 한다 ㅎ 방향성 패드는 게임상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설정보다 고정으로 하고나서 이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 / 7인치 패드에는 다소 크기가 클 수 있다. 따라서 손가락이 작은 사람은 컨트롤 하는데 다소 어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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