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stadt Berlin
2010. 5. 17. 06:22ㆍCulture/German
반응형
티스토리 임시저장 기능 안되나;;; 속도 느려 죽겠네;;
얼마전 크리스의 여자 친구가 마부르크 행 ICE 왕복티켓을 끊었는데;; 베를린으로 돌아가는 티켓을 검표원이 확인을 안했고.. 거기에 아직 날짜가 유효해서 내가 우편으로 받고 바로 베를린 행을 택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노버를 경유해서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다.. 참고하시길... 왜냐면... 나도 검표원이 확인 조차 안했기 때문...
유명한 도시.. 폴프스부르크..
독일은 자유의 도시..
아 씨;;; 지금 4번째 쓰는중;;; 티스토리가 자꾸;; 내가 쓰는 글을 날려 먹어서 ;;; API 원격 블로깅도 안되서;;;
돈이 없는 나에게 베를린의 비싼 교통비는 그냥 무임승차로 해결했다.
프리드리히 대제는 프리드리히 2세이다. 히틀러는 자신이 베를린에서 소련군에게 함락 직전 자신의 부하에게 프리드리히 2세 초상화를 가지고 탈출하라는 명령을 한다.
프리드리히 2세는 어릴적 아버지 프리드리히 1세에서 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절대 군주로써 말이다. 그런데 그와 상반된 어머니로 부터 영향도 받았다.
이를 본 아버지는 프리드리히 2세에게 심한 매질과 강력한 교육을 무장 시켰는데;;; 그래서 사춘기때 자신의 친구 도움으로 망명까지 시도하다 붙잡혔다.
위 교회는 Gedaechtnis 교회인데 게속 이렇게 방치하다가는 2012년에 없어져서 시민들의 기금을 받으려고 하는듯..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친구를 처형시킨다.
프리드리히 2세는 아버지를 순종하여 엄격한 교육을 받았으며 강제 결혼도 당했다.ㅋ
그래서 몰래 반마키아벨리 론 까지 집필할 정도로 계몽정치에 일조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왕이 되자 강력한 군주가 된다. 그는 베를린에 자유에 대한 사상을 불어넣은 반면 전제군주정치를 펼친...건가?? 헉;;;
여기는 TU의 학생식당.. 가격은 마부르크 대학에 비해 비싸고 다양하다.
대학교 강의실...
이런 강의실에서 공부할경우 교수에게 일방적으로 듣는 강의다.
T-Mobile 의 스카이 라운지
좋은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다 차지해 가버린 상태;;
독일 베를린 시내의 모습을 볼수있다.
파노라마 처럼;..
중앙 컴퓨터 식인듯...
길거리에 코카콜라 공짜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더라..
TU 대학교 중앙..
몬수터의 요한이 나올뻡한 기세
이 곳에는 한이 서려있다..
근처에 동물원이 있는 정원..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EU 센터에서 ㅅ독일 유일 시티뱅크 ATM기 뽑으로 가는길..
독일 베를린은 사상이 대립하는 곳이다.
공산주의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평등에 대해 눈을 확실히 뜨게 된다.
이 거리로 가면 유스호스텔이 있다.
가격도 싸고 괜찮다~
문여는 법은 돌리고 한번 밀고 다시 땡기고..
내가 묵은 곳은 남녀 혼성 방으로 여자는 대부분 중국 애들;;;
사회 민주주의자 였던 로자 룩셈부르크는 유대인으로 극단적인 공산주의자로 변모하고 베를린에서 혁명에 가담했다.
그러나 이곳 운하에서는 정치인들이 원인 모른채 이곳에 시체로 버려지게 되는데 로자룩셈부르크도 그러하다. 물론;;; 시체를 다른곳에서 찾았다고 한다. 90년만에..
독일 인들의 여유를 보여주는 모습은 날씨 좋은날 공원에 가보면 알수 있다.
소니센터... 독일인이 나에게 소개 시켜준곳이다. 내가 이론인인줄 알았나??
독일인 아니 이곳 외국인도 포함해서 아직까진 소니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다~~
독일인들은 이탈리아인과 일본인을 유달리 좋아한다.. 더이상 노코멘트..ㅋ
소니센터에 사람들 몰리는 이유는 볼거리와~~
장벽이 있기 때문이다.
꼭 굳이 베를린 아니어도 일부러 떼어내서 전시 해놓은 곳 많으나. 여기선 과거 동독 옷이나 군복을 팔거나 입고 사진찍는 장사꾼이 많다.
이곳은 의체 박물관
입장료 무료이고 여러가지 의체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그리고 실험 진행 상황까지 보여주는데.. 대단하다... 손없는 사람이나 다리 없는 사람.. 관절염에 고생하는 사람은 이거 보면 희망을 가질듯.. 그래서 인지.. 나이많으신 관광객이 많았다.
의체 박물관의 야경...
주인이 방향을 조절하고 나머지 사람은 노가다;;
이곳에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더 따뜻하면 그냥 드러 눕는다.
브란덴 부르크 문
이곳 주변 광장은 매일 행사가 열린다.
자유의 도시 베를린은 개성을 가진 젊은 사람들로 붐빈다.
동독 대표 자동차 트라비의 리무진
베를린 내에서는 많은 사상이 충돌한다고 하였다. 최근 경우.. 경제 악화로 인한 극우파겠지..
이곳은 유명한 제국의회.. 독일이 패망할때 저 건물 꼭대기에 소련군이 깃발을 꽂는다.
광장..
재미있는 자전거...ㅋ
베를린 장벽이 설치되었던곳...
이곳 라인으로 따라가면 관련 관광 장소가 나온다.
독일 타르고방크가 시티뱅크 인수로 몇일동안 시티뱅크 카드 사용중지 되었었다. 소문에 의하면 바로 이 은행에서된다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독일의 오래된 역 1800년대 만들어 졌다고 한다.
히틀러는 베를린에 있는 공산주의 자들을 처단하였다. 그때 마치 깡패 조직 같았다고 한다.
지금은 운하로서 관광 장소였지만 이곳은 정치관련자들의 무덤이었다.
독일이 분단된뒤 서독은 자신들의 경제 성장을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장벽 근처에 높은 건물을 설치하는데 그와 함께 동독은 바로 저탑.. TV수신탑을 설치한다.
그라피티..
갠적으론 그라피티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좀.. 어울리게 하지... 너무.. 무질서 해서;;
이곳은 예술가들이 사는 곳인데;; 저녁에 다시 가게되니 그때 소개를..
저곳은 유대인들 예배드린 곳이었다. 지금은 파괴된 상태..
볼것도 없으면서 돈은 받고 주변에 경찰관들과 함께 옷, 물건 검사 까지 한다. 차라리 그냥 다른 지방의 유태인 박물관 가는게 더 낫다.
사람들이 이곳에 막 사진을 찍던데.. 나도 찍었다. 설마 여기가 안뜰...
술마시는 사람 많다.. 이 대낮에...
전쟁이후 베를린은 사실 거의 다 파괴된 상태다.
그리고 복구 하기위해 파괴된 잔해를 이용하거나 독일 자존심을 건드리기 위해 일부러 파괴시키고 그 건물을 이용하여 건물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이곳은 동독 대통령이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이름 하나;;;
이 곳에 가면 빈티지 스타일의 그나마 독일 옛날 거리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누가 이거 보고 느끼하다고..
베를린 돔...
이곳 주변에 먹거리가 많다. 베를린은 커리부어스터가 유명하다. 왜냐면 여기가 원조라서..
하지만 난 인도음식 먹었다;;; 이건 빵인데;; 너무 맵다.
그래서 맥주를... 헬이다.
양고기..
그리고 보드카
오늘 여행 도와준 친구~~ 이곳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팔거나 입장료를 받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곳으로 정부와 대립중에 있다고 한다. 이사람들 약하는 듯..
야경... 하지만 다른 이야기 할려고...
총리가 사는곳.. 독일은 대내적으로 강한 힘을 가지는 사람은 총리다. 아참.. 사는 곳이 아니라 일하는 곳...
책읽어주는 남자를 읽어보면 전쟁 피의자가 그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는게 과연 정당하냐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최근 독일 학생들이 그러하다고 한다. 자기들은 잘 알겠는데;; 너무 심하게 반성해야한다고 주입식 교육을 펼치는 것에 교육기관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은 정확한 사실이다..
독일의 음모가 아닐까;; 일부러 세대들에게 아주 질리도록 강압적으로 교육시켜서 반감을 주도록... 반성하는 것에...
왜냐하면... 독일 베를린 관광에서 도 드러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피한다고 할까나;;; 예를들어 나치건물들을 이용해 독일인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공원을 만들거나 서독의 감시탑, 아니면 히틀러의 공항 등등 말이다. 이런거는 소개가 잘되어 있지도 않고 발달된 관광자원이 아니라는 사실..
하긴 쫌 애매 하겠다;;; 없애자니 욕들어 먹고... 이용하자니 신나치 성지가 될게 뻔하니;;
소니센터 야경....
내 카메라는 폰카... 돈이 없어서...
미아.....
레고랜드...
떼어 보려고 하지만... 안떼어진다..ㅋ
저녁에 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전부 교포 2세들이다. 교포 2세들은 독일인이 아닌거 같다;;; 완전 한국인이다... 말도 잘하고;;; (배운지 얼마안되었는데;;;) 행동도 완전 한국인 같았다;;; 노래부르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니;; 뭐;;; 암튼 새벽 3시까지 놀았다~~
교포 1세가 그때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내보고 2세들이 저렇게 놀수있고 한국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자기들 때문이라면서... .
유스호스텔의 아침..
길거리에서 네이버질 한번 하고..
이곳은 찰리 포인트... JSA를 현상케 한다.
탈출 시도하다 죽은 사람들 중에... 좀만 더 참으면 통일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람들..
몰래 차안에 이렇게 숨어서 탈출하기도 한다.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버린,,,
동독 진영
지금 이곳엔 스타벅스가 있다..
담배가게도..
지금은 공사중인데... 이 주변 할인 마켓 네토가 있으니 잘 살펴보도록... 그리고 여기가 나치 중요 지역이라고 한다. 지금은 공사중..
괴벨스가 있던곳... 이 건물 지하에는 취조실이 있다고 한다.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나치의 만행과 유대인들 가족들의 삶과 그당시 편지들이 공개되어 있다.
유태인 기념비.. 이 지하에는 박물관이 있다.
여기도 몸검사 받는다. 계란 걸렸다;;; 그리고 먹었다;;;ㅋ
헤센 지방도 나치 수용소가 있었다. 슈타트 알렌 도르프는 지금 헤센 지방의 신나치 성지인것으로 안다. 그 이유는 내가 직접 가보고 ....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산속에 나치 잔해가 방치되어 있는데... 밀리터리 매니아 (독일애들) 들이 찍은 동영상도 있다...
과거 화학공장으로 나치가 사용하던 곳이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운하..
베를린 혁명... 3월 혁명이 벌어진곳... 군대와 시민이 충돌해서.. 결국 왕이 시민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사건이다;;; 감시 철폐, 일부 자유 보장, 독일 통합 이 목적..
아직도 과거의 잔해는 존재한다. 베를린 장벽.... 그리고 죽을 사람의 묘비도 있다.
저기 위로 올라가면 감시탑과 공사중인 베를린 장벽이 있다.
여러 관련 자료들도 전시하고 있고 박물관에는 아주 처절하게 탈출하는 자료를 보여준다. 몇몇 독일인들은 울더라... 좀.. 처절한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있으면 건물위에서 그냥 베를린 장벽 너머로 뛰어내리거나.. 가스탄을 던져 시야를 방해할때 그냥 장벽 개구멍으로 도망간다.
동독정부는 장벽 에 방해되는 교회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켰다.
한국 글씨가... 떠뜨는 듯...
상봉
감시탑과 장벽
동독의 트라비를 이렇게 운전하기도 한다.
이 사람은 동독 에서 서독으로 탈출할때 첫 희생자다. 이때 대규모로 수천명이 도망친걸로 안다.
다시 중앙역으로..
베를린 맥주 챙기고 집으로..
1. 마부르크 학생은 학생증으로 IC를 타고 Eisenach 로 가는 기차가 베를린 으로 가기때문에 반카드 50으로 아이제나흐부터 베를린 티켓만 구입하면 된다. 31유로로 스페셜 티켓과 가격차이 안나면서 ICE랑 시간도 비슷하다. 포인트 도 쌓이고..
2. 베를린 중앙역에서 도우미를 조심하자.. 반카드 마일리지 쌓을까요 라는 질문에 아니오를 선택한다. 내한테 걸렸지..
3. 헤센주 사는 대학생은 굳이 주말 티켓이나 평일 그룹 티켓 절대 사지마라... 주티켓으로 해결된다. 이런 사실 모르고 주변에 보니 그냥 주말 티켓 사는 사람 엄청 많다. 헤센이 독일 중앙에 있다는 사실 잊지마라...
4. 동독은 주티켓 하나로 취급한다. 즉 동독은 주티켓 하나면 다 둘러 볼수 있다. 니더작센주는 함부르크 , 브레멘 포함이다. 헤센의 여행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자..
반응형
'Culture > Ger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Abholen 후기... (0) | 2010.05.18 |
---|---|
Grimm Stadt Hanau (0) | 2010.05.17 |
오랜만에 독일 맑은 날 Stuttgart (0) | 2010.05.13 |
E-mobility Messe in Stuttgart (0) | 2010.05.13 |
Slow food Messe in Stuttgart (0) | 201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