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생신

2012. 4. 3. 19:47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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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소박하게? 외할머니 생신을 외삼촌 집에서 치루었다~ 의학이 발달해서인지~ 딱 외할머니를 기준으로 잔치가 성대하게 이뤄지는 행사가 없어지고 있는 거 같다.

 

          외할머니께서는 내가 태어날때 우리집에 나를 키우기 위해서 들어오셨고~ 지금도 나를 챙기신다~ ㅋ

          그래서인지 외삼촌께서 모시지 않으시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크셨는지~ 대개 외할머니 생일날 되면 상당히 스케일이 있는 파티를 준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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