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 11:45ㆍCulture/Korea
인천 월미공원은 군사시설에서 2000년대 이후에 공원으로 조성작업을 거쳐 지금의 공원이 되었다. 인천의 바다는 아무래도 과거 6.25전쟁때 인천 상륙 작전이 진행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이런 기념비가 있나보다. 아이들 학습효과에 좋을듯;;
전망대 가는길이 여러 갈래 길이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이 꽤 오래 걸리니 헥헥 거릴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여유를 두고 놀러 가야한다. 참고하도록~
ㅠ 저기가 전망대~ 무료다~ 화장실은 이 부근에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의 풍경
전망대는 항구의 전경과 송도 신도시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인천은 수도권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 광역시면서 서울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경제가 급성장 하고 있다.
공원 자체가 상당히 넓다~ 가족끼리 피크닉 가도 될 정도의 풀밭과 시설이 마려노디어 있다.
모노레일이 원래 이쪽에 깔려 있는데;; 부실공사로 지금 운행 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 다만 다시 재개 하려고 노력 중이니 그렇게 되면 월미 공원은 주변 수도권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기 용이 할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 오기 힘들다;;
지방사람들은 서울에 도착하면 점심쯤 되겠고~ 서울에서 조금 놀다가 월미도로 가게되면 저녁이 될것이다. 그러면 월미 테마파크에서 놀다가 다음날 아침에 월미공원 들러서 인천 경관을 만끽하고 돌아가면 될듯;;; 그런데 그렇게;; 인천만의 무언가;; 특별한 건 아니다. 따라서 인천 가는 일이 있을때 들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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