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시크릿 호텔
2013. 3. 29. 09:16ㆍCultu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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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사진과는 다르게;;;; 작년 추석에 큰집이 인천이라 추석전날 인천으로 가서 놀다가 임시로 큰아버지의 도움으로 시크릿 호텔에 묵었다.
호텔;; 이긴 한데~ 우리가 알고 있는 호텔과 모텔 중간 정도 되었다. 그러나 상당히 고급스럽다~ 중국 북경의 4성호텔 정도 되는거 같다. 전체적인 방의 구성과 서비스의 질은 모텔의 특전과 비슷했다. 그러나 호텔처럼 프런트가 개방되어 있고 내부 레스토랑이 있다. 객관적으로 말해서는 시크릿 호텔은 유명 체인 호텔이다. 월미도 관광객을 노린 호텔이다. 그러나 설날 당일날 체크아웃하면서 나갈때 복도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조식 코너를 지나면서 보면 전부 커플 밖에 없으니;;; 가족들이 가면 특별해 질듯~ ㅋ
가장 인상 깊었던게;; 거품 목욕하는 곳이 있길래;; 왜 이 사진만 있는 건지;;;
사이트 : www.hotelsecret.co.kr
디럭스 트윈룸에서 묵었는데~ 가격은 10만원 선~ 모텔처럼 어두 침침 하고 뭔가 뚜렷한 목적? 이 있는 곳을 싫어할 경우~ 이곳이 좋다고 생각한다.
뭐라해야 될까? 그런거 있자나;;; 나 모텔 갔어~ 이러면 생각이 이상한데~ 놀러갔다 호텔갔다 아니면 펜션갔다라고 하면 뭔가 아~ 어디가서 뭘 놀았나? 라는 반응부터 나오는 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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