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실용성 사이 (다이어리, 케이스)

2013. 4. 22. 20:07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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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랑 휴대폰 케이스는 현대생활에서 필수품이다. 특히 다이어리는 디지털 시대에 오히려 더 각광을 받는듯하다. 어린시절을 돌이켜 보면 다이어리는 지금과 같은 디자인 보다는 좀더 팬시하고 저가제품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저가제품이 많지만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실용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불과 10년 전만하더라도 다이어리 구입은 오프라인에서 팬시점이나 서점에서 구입을 했던 것이고 디자인이 다양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디지털 시대가 들어오면서 매우 다양하고 실용적이면서 경쟁도 빡세;; 물건 하나 구입하면 딸려오는것도 만만치 않다~ 



          캘린더는 기본이다~ 오히려 캘린더 안주는 다이어리는 가격이 더 싸거나 아니면 엄청 비싼 고급 가죽에 브랜드있는 다이어리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다이어리가 나쁜것은 아니다. 양장형식으로 제본되어 있는 다이어리다. 그래서 내구성이 좋고 무선제본과는 달리 활짝 펼수있다. 싼 다이어리제품은 무선제본이 아닐경우 링제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구멍낸 종이를 따라 펼쳤다 덮었다를 반복하다보면, 구멍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종이가 떨어져나간다.



          케이스의 경우 사실 이제 이런 케이스는 실용성이 없다. 그 이유는, 양면 테이프로 케이스와 휴대폰을 붙이는 케이스라서 그렇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사실 이런 경우가 보기는 좋다. 그러나 전화 받다가 아차하고 테이프 접착이 떨어지는 순간~ 폰은 골로간다;;; 이 양면 테이프의 문제는 접착력이 좋은 브랜드라서 무시할 수 없다라고 하는데;;; 그 테이프와 케이스 제작사는 그 떨어지는 문제에 보증을 최소 2~3년 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다;;; 결국 이래나 저래나 당연한 말이지만 소비자 책임이다~  휴대폰 케이스가 중요한 이유는 핸드폰을 교체할 시, 중고로 팔때 A급으로 팔기위함이다.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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