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 독서대 사용 후기

2013. 5. 16. 22:16Review/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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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장소는 두가지로 나뉜다. 탁 트인 책상이거나 아니면 좌우로 막힌 책상이다. 여기에 다시 두가지 옵션이 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느냐 없느냐다. 이 옵션들의 택일은 복합적으로 선택된다. 좌우로 막힌 책상을 선호하는 학생이 평소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선호를 하게 되는데, 가정집에서도 이런 책상이 있으면 독서실에서 하는 기분으로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상이 글벗 독서대라고 할 수 있다.



          글벗 독서대의 가장 큰 장점은 DIY다. 즉 처음 구입하게 되면 전부 판대기들만 준다. 이 판대기들을 조립해야만 독서대가 된다. 조립 및 해체는 정말 단순하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다만 이 독서대의 가격은 수많은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높낮이,서랍, 스탠드, 아래 서랍 혹은 발판 등등.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위 사진의 독서대면 한 30 만원 내외일 것이다. 



          공부를 접게? 된다면 (취업, 이민;;;; 등등) 이 독서대는 브랜드 가치가 있으면서 견고해서 절반 가격에 무리 없이 1~2일만에 팔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물론 배송은 구매자가 직접 가져와서 직접 독서대 상태를 확인 한 후, 해체 밑 거래 이후 수거를 한다는 가정하에서다. 

          이 독서대를 일부 사람은 책상 앉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벽?에 구멍을 뜷고 모니터를 달아놓는 사람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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