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한정식집 시골밥상

          서면 한정식집 시골밥상의 골목은 좁다. 그리고 한정식집 맞은편은 모텔이 들어서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문장을 생각하고 사전에 인터넷 지도로 경로를 대충 파악한 뒤 맛집을 찾아가자~ 

 

          골목에 들어서게 되면 수많은 한정식 집이 있다. 따라서 필자는 이곳을 무작정 가라고 하기 보다는 한번 메뉴라던지 식당 분위기를 보고 적절히 선택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필자가 가본 한정식 집 주변의 한정식 집의 반찬들 조금 조금 차이날 뿐이지 타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면 비슷 비슷 하고 개인적 취향에 따라 결정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두 명이서 상기 위 사진의 메뉴를 다 쓸어 담아 먹는 기적을 여러분도 같이 누리시기 바란다. 한정식 집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무난하다~ 최근 일본에 가서 관광지를 벗어나 그냥 호텔 레스토랑에 파는 일본 한정식을 먹어봤는데~ 확실히 그 나라의 가정식 보다 조금 상업화되어 있는 음식이~ 그나라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더라~ 즉 최소한 최악이더라도 먹을 만 하면 먹을 만 했지 못하다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 서면에서 딱히 먹을게 없다면 무난한 한정식 집을 찾아~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식단에 있다~ (그치만;; 한정식 집은 반찬이 많아 화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