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기픈골 황토마루

 

          골프치는 사람들과 정계 인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부산 기장 기픈골 황토마루는 너무 깊은;; 산속에 위치한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

 

 

          야채를 직접 키우는 거 같다. 주차장 부근에 바로 볼 수 있는 현장이다.

 

          규모는 4만평에 400평 6개동 이라고 하니 어마어마 하다.

 

 

          이 곳이 식사를 하는 곳이고 오른편의 건물이 유료 찜질방이다. 유료 찜질방은 1박 가능하다.

 

 

          저렇게 나무를 떼워서 찜질방을 운영한다. 단체 손님들을 위해 노래방, 족구장 등이 구비되어 있다.

          여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바로 위 사진의 석판에서 오리 또는 소고기를 구워 먹기 때문이다. 주문에 따라 바베큐도 가능하다고 한다. 조리는 직원이 하기 때문에 먹고 즐기기만 하면된다. 먹은 뒤에 무료로 찜질방에 1~2시간 정도 머물 수 있다. 찜질방 안에 TV 같은 것은 없어도;; 화투와 화투판이 있으니 몇판 하다가 질릴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 단체로 먹고 즐기는 데 이곳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