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파이브 관람차 주변~

          한신 우메다 역 부근에 있는 햅파이브 관람차는~ 저녁 오사카 전체 야경을 보는 데 좋다. 그런데 잠깐 필자의 짧은 지식;; 을 소개 할까 한다. 바로 한신에 관한 것이다. 햅파이브 관람차 주변 시내는 어마어마 한 상권이 자리잡고 있다. 이게;;; 기업 한신의 목적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는가?

          한신 철도는 자신들의 역 주변에 큰 규모의 상권을 유도하기 위하여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 그러면 사람들은 한신 철도를 이용하여 상권을 이용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한신이 투자했던 역 주변에 다른 상권이 더 몰려 유동인구를 불릴 수 있다~

          바로 그 결과가 이곳 한신 백화점 일대 상권이다. 관광객이라면 아니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햅파이브 광람차 한번 타고 저녁에 쇼핑을 즐기면 좋다.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기 전에 오사카 주유 패스를 제시하고~ 관람차를 타야하는데~ 그 전에 포토존;; 이 있다;; 물론 공짜 아니다. 사람들 줄 서는 중간에 사진찍어라고 하는데;; 햅파이브관람차와는 전혀 상관없는 포토존이다~ 이건 통천각에서도 비슷한 영업을 한다; 그런데 다 찍는다;; 나빼고;

          비가 와서 필자는 햅파이브 관람차 타고 나서 바로 숙소로 귀가 했다~ 햅파이브 관람차의 규모 만큼 지루한 감이 있기 때문에~ 혼자타지는 말자 ㅠㅠ

          필자는 선물을 이곳 햅파이브 관람차 주변 백화점에서 구입했다~ 살것이 많고~ 옷도 조금 특이한 디자인들이 많으니 취향대로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구입해도 될 것이다.

          지방을 줄여준다는 밤(VAAM)을 마시고 6시 기상하여 교토로...

  

p.s 온천을 가고 싶어 하는 여행객에게 충고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오사카 주유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온천 장소는 관광지와 거리가 멀고 역세권에 위치해 있지않아 가는 길에 조금 방황할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여유가 있거나 나는 무조건 일본가서 온천 가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포기해라라고 권하고 싶다. 역세권에 위치한 온천이 있긴 하다~ 텐노지 부근인데~ 거기는 오사카 주유 패스로 지금은 효력이 없다~ 즉 돈을 많이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