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이나리타이샤 (교토 여행 필수 여행지)

2013. 8. 22. 21:26Culture/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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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을 원하는가? 오사카, 교토, 나라 이 세군데의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가장 독특하고 특별한 사찰이 없을까? (물론;; 다 특별하지만;;) 생각 했던거와 다른 좀 더 독특하면서 일본 사찰로 부터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사찰이 있지 않을까? 바로 이곳이다;; 



          케이한 전철을 타고 후시미이나리 역을 내리면 심상치? 않은 여우와 붉은 기둥을 역 주변에서 부터 볼 수 있다. 



          사찰을 가는 입구 마다 위 사진 처럼 붉은 기둥으로 된 문을 볼 수 있다. 주변 거리만 보더라도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길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은 아니지만 탑 5에는 드는 일본인들의 사찰이라고 한다. 



          사찰 약수물 마시는 곳~



          반드시 저렇게 마시자... ㅠㅠ 필자도 사실 실수로;; 표지판을 보기전에 바가지에 입을 댔다;;; 그리고;; 어느 한국인 가족도;; 바가지에 입대고 마시는 걸 봤다;;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다만~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한국 관광 안내가이드에는;; 그렇게 높이 띄워주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입장료가 없다~ 






          게이샤의 추억을 본 여행자라면 꼭 이곳을 들리기 바란다~ 이 곳까지만 와도 신기함과 이국적인 사찰을 느낄 수 있다. 중간 중간에 기모노 입은;;; 미인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빌려서 입을 수 있다. (돈주고) 서양인들이 기모노를 빌려 많이 입더라;



이곳의 백미는 바로 이 지점이다~




          공사 한다고 더 깊이는 못가게 했다~ 안타까울 따름;; 방금 필자가 말한 백미는 아직 이다;; 이 길을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타고 올라가기 바란다~ ㅎㅎㅎㅎ



          해가 질 무렵 이곳에 반드시 찾아가길 바란다~ ㅎㅎㅎ 아무튼 이곳 사찰은 여우신을 모시는 곳이 아니라~ 이나리 신과 함께 여우를 모시는 것 뿐이다~ 즉 신격화는 아니라는 것~



          이 돌을 쉽게 들면 소원을 이뤄진다 하더라;; 아무튼;; 나는 힘들게 들어서 소원이 안 이뤄질 듯.. ㅠ  그리고.... 이 사찰을 떠나기 위해 돌아가는 길로 들어서면....





          "If possible, visit Furshimi Inari near dusk — you'll be much more likely to wander alone through the tunnels of torii in the quiet woods, which is a magical experience as daylight fades." (http://www.sacred-destinations.com/japan/kyoto-fushimi-i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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