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처럼 고고학자가 도굴꾼들과 상대하면서 유적을 조사하고 유적에서 나오는 신비한 힘을 체험하는 모험을 다룬 게임을 소개할까 한다. 다만 루카스 아츠에서 발매앴던 어드벤처 게임 인디아나 존스 같은 라이센스 게임의 형태는 아니다. FPS 게임이다. 이 게임을 추천하려는 대상은 진심으로 FPS 를 가리지 않고 인디아나 존스 같이 퍼즐을 좋아하며 싸게 게임을 구입해서 플레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위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게이머는 FPS 의 하드코어 슈팅을 기대해서는 안되며 나침반을 가지고 플레이어 능력치를 업데이트 하기 위한 유적을 찾는데 이 게임에서는 초점을 두어야 한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데는 유적이 있다. 나침반을 통해 유적의 장소를 찾았으면 힌트를 참조하여 목숨 건 ? 퍼즐을 풀어야 한다. ..

컴퓨터 유저들이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세가지다. 첫째는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한 휴대성, 둘째는 간지;;;, 셋째는 마우스 선 이다. 그런데 무턱대로 무선을 산다는 것은 무선 마우스의 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는 반응속도다. 무선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제품 제작 단가를 고려한다면 대부분 2.1ghz 가 적당하다. 이정도의 주파수라면 충분히 마우스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런데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로 무선과 유선 제품을 비교한 리뷰가 블로그에 많이 떠도는 데 확인해보면 미묘한 반응속도 차이가 드러난다. 그 이유는 무선과 메인보드 USB에 설치된 동글에 있다. 무선을 기기가 쏘고 동글이 그것을 반응해서 다시 메인보드 USB로 데이터를 송수신 하기 때문이다. 또한 ..

모바일 유료 게임으로 인기있는 퍼즐 게임이다. 몇개월 전부터 1위에서 20위권 사이를 왔다 갔다 할정도로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 아마존에서 무료로 풀렸다는 사실... ㅎ 몽화적이고 스토리에 대한 깊이나 퍼즐에 대한 깊이가 없다. 즉 좋게 말하면 아주 캐주얼하게 시간 때우기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퍼즐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이 게임이 인기가 있을까? GOTY (Game of The Year) 후보에도 현재 올라와 있을 정도니...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케 하는 신선한 퍼즐은 플레이어에게 약간 고민을 빠지게 하고 여러번 시도하게 할 것이다~ 게임의 단점은 판수가 적은편~ 게임의 스토리를 감안한다면 적당한 편이 될지도 모르겠다. 추가 컨텐츠 비용이 있다.

꽤나 맛집으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건너편 심할머니 안흥찐빵이 있고 새말 IC를 통해 횡성으로 들어가는 길 바로 맞은편에서 조금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도 관광객이 접근하기 편리한 곳이다. 또한 주차장도 넓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 하는 편이라 넓은 주차장도 모자랄 수 있을거 같다. 명태회비빔막국수가 맛있어서 추천을 하고 싶지만 가격이 꽤 쎄다~ 그런데 넣고 안넣고 맛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얼마 안들어 가있는데도 말이다. 먹는 방법은 소개 해 놓았지만 저렇게 먹으면 뭔가 달고 시고 짠 맛을 동시에 느길 수 있는데~ 소금 설탕 식초 는 취향에 맞게 넣을 것을 권한다. 주소 : 033-344-2369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우항7길 9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307-6

속초에 여행을 갔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속초에 놀지도 못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숙식만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다. 다음일정이었던 춘천을 가지 못해 그걸 위안삼아 저녁 늦게 간곳이... 닭갈비집;;; 속초 먹자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저녁 불금때는 당연한 이야기 지만 주변에 차를 주차할 만한 장소가 없다. 차 들고 가면 꽤나 고생할 듯... 가격은 1인분 1만 1천원 정도 된다. 부엌을 개방해 놓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보기가 좋았다. 뭔가 깨끗하다는 느낌? 술이 땡길 정도로 매우면서 달짝지근 한 맛이었다. 독특했다 맛있었다;; 이런 식상한 멘트를 하고 싶은데~ 그런거 보다는~ 아 이 맛이 닭갈비 맛이다~ 우리가 많이 먹고 있는 급식의 그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르다~ 술맛이 땡긴다~ 딱 이..

케냐 출장 갔을 때~ 잡상인에게서 구입했던 음악 CD. 케냐의 유명한 가수다. 케냐 군인 쪽 밴드에서 리더로 활동을 했다. 1970년도에 데뷔를 했다고 한다. 2011년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케냐 음악계에서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던 인물이었다. CD 케이스가 꽤 오래되 보이지만;; 처음 구입했을 때 깔끔한 포장지를 벗겨보니 요렇다는 거... 하벨 키포토의 대표 음악이다~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낯설었다. 우선 케냐 언어라서 무슨말인가? 생각했고 음악이 마치 주술을 위한 음악을 연상케 한다. 그래도 흥이 있어서 카오디오로 들으면 졸음 방지에 도움이 되더라 ㅎ 새 CD 케이스뿐 아니라 CD 뒷면에도 기스 때매 실망을 했다. 그래서 음이 많이 튀었다... ㅠ 하지만 이국적인 희귀 음악을 소장하고 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