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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bele haluha ha'u.. = 나를 잊지 말아요.. : 2009 꿈과 사람 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 봉사단 지구촌 나눔운동 동티모르 팀 자료집.
목차 i. 자료집 그 이상을 위해.. (Prologue) ii. 우리는 신이 아니다.. (2009 GCS봉사단 소개) iii. 우리의 날개.. (주최 및 주관사 소개) iv. 나눔 프로젝트.. (봉사프로그램 개요) v. 희망을 주고나서.. (프로그램 평가) vi. 유일한 빛 양초하나 켜고.. (나의 다이어리) vii. 그들을 뒤로하고 떠나며.. (소감문) viii. 동티모르의 진실.. (Epilogue) 쉬어가기 1. 떼뜸어 배워보자능~~ (동티모르어) 2. Timor Leste- lebele haluha ha'u. (동티모르-나를 잊지 말아요..) 지구촌나눔운동 동티모르 봉사단원 충남대학교 김수정 3. Concern World Wide로 가다!! 4. Somocho 마을민요 5. 동티모르 민요~~Dia..
2009.08.19 -
동티모르 소모초 마을 물조사
주제연구 소모초 마을 물조사 지금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 있는 세계 20위 안의 국가 공통점은 역사적으로 순탄치 않은 고난의 시기가 있었다는 점이다. 미국의 독림혁명, 러시아 혁명, 수많은 나라를 통합한 독일의 탄생,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비롯해 30년 안에 경제대국을 만든 한국도 포함된다. 강과 함께 적절한 비로 살아온 한국은 물이 뒤받침되어 있어 식민지 시절의 고난 역사를 뒤로하고 동티모르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항상 불평하고 욕심을 무한히 내는 존재인거 처럼 늘 우리는 불평하는 생각을 가지며 끊없이 고민한다. 우리 소모초 마을 물조사 팀은 물의 중요성과 함께 이와 관련한 그들의 요구, 상황을 알수 있었고 우리의 열등감 속에 노력하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다. 이번 물..
2009.08.19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동티모르의 탄생을 읽고) 박형락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이 책의 표지는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빨간색 표지 또 하나는 흰색 표지로 되어있었다. 나는 빨강표지를 선택 했는 데 책을 펼쳐보니 다름 아닌 동티모르 국기 디자인이었다. 붉은 색의 국기는 마치 붉은 피 또는 정열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 인도네시아 국가의 지도 맨 끝에 손 방망이처럼 표시되어 있는 동티모르는 마치 피바다 속의 빛처럼 표현되어진 거 같았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작가가 동티모르에 있었던 일을 수기로 그대로 작성했다. 자신이 느낀 그대로 유엔 선관위원으로 있으면서 동티모르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사진처럼 펼쳐 놓았다.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표현할 정도로 동티모르에 있었던 일들과 자신의 생각이 마치 현장에서..
2009.08.19 -
세계의 빈곤, 그 부정의 변증법
세계의 빈곤, 그 부정의 변증법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을 읽고) 박형락 인간은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삶이란, 진동과 진동이 마주하는 상호관계 속에서 생기는 따스한 열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인간은 더 나은 이상을 향해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한다. 큰 틀로 봤을 때 자연과 소통하려고 하였고 자연과 인간 사이의 소통에 대해 중간적 입장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신화를 통해 신과 인간의 관계를 구성하기도 하였고 심지어 이러한 구성이 신을 대신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변형해 놓기도 했다. 인간의 발전은 초창기 모계사회를 중심으로 한 평등한 부족사회에서 사유재산이 생겨났다. 그리고 사유재산을 통한 빈부가 생겨나고 이에 따른 개인과 개인의 대립이 생겨났다. 시간이 흘러가..
2009.08.19 -
중국 영하회족자치구 국제청년 교류사업 참가 보고서
*함부러 불펌 마세요~~ 음... 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 (1년전...) 입니다. 사진에 대한 또는 중국 영하회족에 대해 질문 하실분은 댓글 또는 저의 미니 홈피 (링크참조... 경박한 사진이 좀;; 있으니 삼가 바람;;ㅋ) 또는 이메일 phr1215@gmail.com로 보내주세요... 1. 행사취지 가장 큰 목적은 영하와 경북과의 관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국내를 예로 들자면 전남과 경북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위해 경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와의 학생들간의 교류를 활성화 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이 되면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우선입주가 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프로그램은 인간과 인간과의 만남보다 그곳에서 여지껏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타지역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고 느끼면서 서로를 좀더 이해하는 자리를 가진다...
2009.08.17 -
머리빠지게 하는 날...
정말 방학때 시간을 투자해 가면서 공부하는게 있는데;; 내가 많이 모자란다는 거 말고는 확실히 얻은게 없다.. 점점 나의 나약함만 드러나고 있다;; 어쩌면 그게 현실이기에 큰 자극이 되길 기대한다. 대학 생활중 가장 좋았던 추억이 있는데... 나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으니.. 뭔가 묘하네... 독일가도 한번 안부는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암튼 차가운 사람이 오늘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일 줄은;;; 하긴 이런 만남이 첨이었다.. 중요한건;; 낮이나 밤이나 기숙사 돌아가는 길가 마저도 내가 나약한 존재라는건 확실히 느껴진다.. 독수리 날개 쳐올라 가는 날이 있겠지??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젠..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