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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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 여행은 둘로 나눠서 극렬하게 대립되는 주장이 있는데... 당일치기가 된다. 그리고 말도 안된다. 이 두가지다. 프랑스의 수도이고 자유라기보다는 다양성을 중시했고 그래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실천되고 있는 곳이다. 파리를 가기전 까지 나는 중국, 동티모르, 독일, 벨기에, 덴마크,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를 가봤는데... 파리가 솔직히 말해서... 첫인상이 제일 더러웠다고나 할까... 여튼 수도 답게 복잡했고 다른 유럽과는 달리 칙칙한 길가 분위기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혹자는 나를 미쳤다고 한다... 왜냐하면.. 돈아낄려고 걸어가는데.. 파리 동역에서 개선문으로 걸어가려하니 말이다. 대략 1시간 20분정도 걸린것 같다. 분리수거 구분 없이 이렇게 길가에 비..
2010.07.02 -
Bruxelles in Belgium (벨기에 브뤼셀)
독일 내 자동판매기에서 3개월 미리 스페셜 티켓을 신청하면 고속열차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왕복으로 벨기에에 있는 브뤼셀까지 78유로면 ok다. 벨기에 행 고속열차 주의점이 있다. 기차의 절반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행이고 나머지 절반은 벨기에 브뤼셀행이다. 따라서 구분 잘하고 탑승해야한다. 이 시간에 가는 기차는 ICE international 으로 그냥 ICE3 최신기종이다. 좌석과 좌석 사이 손잡이 아래에 콘센트가 있다. 아침에 프랑크푸르트역에가면 신문 공짜로 뿌린다.ㅋ 쾰른에서 암스테르담과 브뤼셀로 기차는 나뉘어진다. 그만큼 연착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벨기에의 언어는 북부지방은 네덜란드를 사용하며 아랫지방은 프랑스언어를 사용한다. 독일 국경부근에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브뤼셀의경우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언어..
2010.03.22 -
독일 Marburg 생활기 - Luxembourg 가다. (룩셈부르크)
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는?? 프랑스?? 영국?? 독일?? 정답은 룩셈부르크다;;; 1인당 올리는 수입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다~~ 룩셈부르크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노래를 통해 잘알려져 있다;; 굉장히 조그만 나라이며 그 크기는 부산에서 대구 정도;;;?? 독일을 기준으로 여행 방법을 설명하자면~~ 스페셜 티켓을 구입시 왕복으로 38유로면 갈 수 있다~~ 룩셈부르크는 북쪽은 벨기에. 서쪽은 독일. 동쪽은 프랑스. 남쪽은 스위스와 인접해 있다. 룩셈부르크에는 EU 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면 EU가 사실상 시작되는 조약.. 즉 쉥켄 조약을 맺은 곳이다. 여행가는날 거의 몇 개월만에 햇빛을 봐서;; 햇빛이 신기했다. 눈이 부셨다. 룩셈부르크 남서쪽은 모젤강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와인을 생산한다. 포도밭~~ ..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