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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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국희곡 연구 강의록 1
알랭 바디우의 비미학 연극 이념은 나름의 진리가 존재한다. 충격을 받으로 연극을 보러간다.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관객은 교양을 얻어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잠겨 극장에 나간다. 진리는 복수다. 단수가 아니다. 즉, 불투명한 사건은 기존의 질서체계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다. 하나의 진리는 억압적일 수 밖에 없다. 예컨데, 학교 개구멍은 결국 학교 행정과 학생간의 서로 대립될 것이다. 결국은 길이된다. 끊임없이 매우고 뜷고를 반복하는 상황 속에서 말이다. 소피스트는 괘면론자로서 주류사회의 담론에 끼어들지 못하는 자이다. 다른 지역 출신들로 기둥 밑에 앉아서 토론하는 주변부 사람들이다. 철학이 할 일은 철학 외부에서 과학, 예술, 생산된 진리를 사유하는 것이다. 진리가 알수없는 ..
2011.07.03 -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이야기
이 글은 KBS 고전아카데미에서 이기상 교수님이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강의가 열게 되는 강의실안에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 공간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라고 한다. 존재한다라고 하면서 대통령이 존재하는 가에 누군가가 질문을 한다. 그럼 대통령은 존재하는가? 엄밀히 말하면 존재하기도 하고 없기도 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강의실이라는 공간 안에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술은 단순한 도국가 아니라 세계를 구성한다. 기술이 인간의 도구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의존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종속되어 지고 있다. 과학에 종속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진다라고 말한다. 과학이 얼마가 강할 수록 군사력도 거기에 배례된다. 사실이러한 셈하는 사유? 이런 것들에 대한..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