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언론플레이 너무 심하다.

2015. 12. 7. 22:40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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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경우는 하루 하루 바라보면서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기라도 하지... 금 같은 것은 애초에 투기, 투자 보다는 그냥 가지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금시세 관련 정보는 마땅치 않다. 미래를 바라보기 쉽지 않은게 현물 시장 중 금인 것이다.

          금 자체가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 사용되어서인지, 달러 가치 하락이 없는 이 때는 아예 금 시세 사정이 좀처럼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듯 하다.

          오늘 금시세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필자는 당시 구입기준으로 28%를 잃고 800만원을 손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금 시세가 기대와는 다르게 너무 변동폭이 심하다.

          07년 리만사태에 따른 금융위기가 다시 찾아 오기만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언론은 웃긴게 (그렇다고 금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금 관련 뉴스를 보고 팔지는 않을 것이다.) 항상 금시세는 사야하는게 적기라고 노래한다;; 어처구니가 없다. 이번에 떨어졌다고 사야한다하고,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사야한다고 한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언론 플레이에 답답한 사람은 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겠다~

          조용히 예상하자면 2017년 정도는 되어야 금 시세가 서서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금 그 자체는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 역시 물가상승에 따라가기만 바랬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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