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에서 회를 먹다.

2017. 2. 24. 22:04Culture/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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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롱베이의 유명한 장소를 지나가고 그 즈음되면 배를 다시 돌린다.



          그런데 배를 돌린다고 해서 바로 선착장으로 가지 않는다. 두군데 더 남았다. 따라서 하롱베이의 여행은 저녁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을 소비하게 된다.



          그리고 그 즈음되면 요런 절경들은 이제 슬슬 질리게 된다.






          수상가옥~



          횟감이라던지 과일 및 기념품 장사를 하기 위해 배를 띄워서 관광용 배에 보낸다. 그렇게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듯.









          필자의 배에도 횟감을 팔기위해 작은 배들이 찾아왔다.









          일부 배들은 식수를 팔기도 한다. 식수는 관광용 배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물인거 같았다.









          굉장히 큰 관광용 배도 보였다.



























          가이드와 일부 관광객이 함께 횟감을 구하기 위해 수상가옥에 찾아 갔다 돌아왔다. 수상가옥에서 실어날라다 주는 듯.



          조금 반 강제성의 패키지 상품이긴한데, 이런 체험은 두번다시는 해볼 수 없는 것들이기때문에 다른 관광객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옵션 상품을 구매해도 아깝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패키지 상품에서 노옵션 관광은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가성비는 좋고 두번다시는 체험할 수 없는 것들이니 이런 것들은 사전에 여행계획때 잘 책정하도록 하자.



          횟감들이 굉장히 신선했다.



          이 횟감들이 어떻게 음식으로 차려지는지 보면 좋지 싶다. 맛은.... 초장맛.

































         노래방과 식당칸이 딸려있는 관광용 보트안에서 회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비싸고 옵션 패키지 여행이지만 그 가성비는 뛰어나다.



          아까전 살아있던 생물들이 이렇게 되었다. 한 테이블에 한팀 (4명) 으로 구성된다.



         양념때문에 맛은 이국적이다. 그렇지만 크게 한국의 생선맛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야채와 소스가 이국적인 것은 잊을 수 가 없었다.



          필자에게 회는 초장맛 밖에 느낄 수 없어서.. 맛에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다.. 흐흑..





          소주는 비싼편이다. 소주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나름 음식을 차리는데 노력을 많이 한 느낌이 든다. 이게 하롱베이 한가운데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좋은 경치에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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