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의 내재성 (강의록 정리)

2012. 4. 13. 09:58Literatur/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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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설은 초월적 혹은 초월론적을 주체 의식에서 순수한 의식과 초월론적 자아로서 해석하였다. 주체, 의식, 객체, 경험 들을 주체에 귀속한다고 하였는데, 그 이전의 근원적 상태로 가는 것을 초월적이라고 들뢰즈는 보았다. 감각적인 것들이 올라오는 현실은 장르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신고전주의는 문체 분리, 조화, 적절성과 균형으로 재현된다. 영웅은 비극적이며 서사시에서 등장한다. 이 영웅은 비극에 걸맞는 인물임은 틀림이 없다. 그런데 낭만주의에는 아주 평범한 주인공으로 바뀐다. 걸맞는 사람이 아닌 즉, 죽음이라는 비극에 걸맞는 사람이 아닌 성격을 지닌 인물이 주인공인 것이다. 주체는 선험적 의식이다. 모든 것들을 변하게 하는 지점과 관통한 상태를 초월이라고 한다. 비주체, 비객체, 비의식 그리고 비 경험에서 말이다. 내재성은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한다. 시학적으로 재현적 예술체계, 미학적으로는 감성적 예술체계로 보아왔다. 이에 어떻게 나눠지는 지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져 있다. 이미 8세기에 이미 나눔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었다. 평등의 시대에 도래하면 신고전주의 연상은 낭만주의 이후의 감각적 예술 체계 통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에 대한 단절지점이 부각되는 것은 아방가르드와 모더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주체적이고 의식적 저항이 강하다. 주체, 의식, 경험에 급격한 변화를 지닌다. 너무 순간에만 포착했다는 한계도 있다. 감각의 근본적 재배치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감각의 재분배를 했다고 생각하면된다. 인물의 변화가 아니라 작가가 사물들의 감각적으로 다양하게 도입시키는 가에 대해 의문을 주었다. 감각적인 것을 동원해서 펼쳐내는 가에 있는 것이다. 작품에 있는 수많은 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의존화소와는 다른 감각적인 요소들을 독립화소라고 한다. 이 독립화소는 플롯을 판단중지시키고 그때 그때의 요소를 확인한다. 감각적인 것들이 그 요소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재현은 들뢰즈가 말하길 억압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음이 사람들 사이를 지나간다면 이는 다른 사람들이 각자 반응하는 것이다. 철학에서 초월적 유일자는 이데아다. 이데아를 현실계에서 그리고 그림자세계로 복사한 것이 시뮬라크르다. 이데아를 부정하는 사태로 넘어간다. 역능의 힘은 그 실체와 양태사이에 비롯된 다기 보다는 전제로서 역능의 힘이 비롯된다. 내재성으로서의 환원 그 주체가 인간 중심적으로는 시각의 한계이며 근대적 주체로는 세상을 지배하고 장악한다. 사람은 인지를 하는 데 단 한지점이라면 영화는 1,2,3 인칭의 지점들이 혼재되어 있다. 박물관은 18세기 전시되면서 감성적 미학예술 체계에 나눔의 방식을 중요케하였다. 죽음은 전시의 대성이 아니었다. 모든것을 내재성으로 그리고 잠재성으로 귀속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존재적으로 귀속되는 것은 하이데거다. 16세기 선과 악으로 나눈 것들을 이후에는 스피토자, 데카르트 그리고 라이프니츠의 등장으로 세계관이 바뀌게 된다. 중세적 세계관에서 근대적 세계관으로 이행된 것이다. 힘의 역능이 조화를 이룰때 선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이는 적합성의 획득이다.
          인식은 힘을 사로잡는다. 지각작용은 한사람의 눈이다. 사람의 힘을 넘어선다는 것은 어딘가로 포착하령는 것이다. 감각적 변화를 읽엉야한다. 의식 차원에서 작용하는 것은 지각과 감응의 힘들에다. 지각과 변용은 낚시질 하듯이 포착하는 힘들로 주체들의 눈을 통해서 포착한다. 

p.s 아이씨;;; 감만 잡히지 정확히 핵심을 못 찝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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